이름은 거울 필진답게 '가릉'이로... ^^;;;
김가릉입니다.
여자 아이고요, 이제 2개월... ^^
24시간 저랑 같이 붙어다녀요.
집에 갈 때는 차에 태워서 데려가요.
고양이가 이동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하는데,
어쩔 수가 없습니다.
카페에 혼자 둘 수는 없거든요.
그렇다고 집에 놔둘 수도 없고요.
제가 집엔 거의 새벽 1시 다 돼서 들어가니까요.
그럼 가릉이가 너무 외롭지요. ;;;;;;;;;
덧, 얘가 어제 왔는데 말입니다, 지금 얘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말입니다, 과연 이번에 소설을 올릴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한동안은 좀 놀아주고 싶어서 말입니다. ^^;;;;;;;;;;;
귀엽워요. 가릉냥 사진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
거울에 가릉 2호 탄생인가요. =^^=
어디 도망갈까 봐 마음 놓고 커피도 못 내리시겠어요...
그것 때문에 정말 신경 쓰여요. 아직은 애기라 겁이 많아서 제 주변에서만 놀거든요. 그런데 크면 방방 뛰어다닐 텐데 말이죠. ;;;;;;;;;;;
큰가릉 작은가릉인가요 ^^ 아 귀여워..
얘 굉장히 똑똑해요. 똥오줌도 가리고... ^^ 그리고 잠 잘 땐 개구리처럼 쭉 뻗어서 자는데요, 나중에 사진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그 모습 보시면 아마 가릉이이 귀여움 때문에 쓰러지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