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아르하 time2die@naver.com 하이텔 환타지 동호회에서 활동했다. [환타지는 없다: 첫 번째 하이텔 환타지 동호회 추천단편 모음집]에 {상냥한 마녀}를, [공주를 구하는 것은 언제나 왕자: 하이텔 환타지 동호회 단편집 제2호]에 현실과 환상의 뒤틀린 접점, {좌변기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수록한 바 있다. 단편집 [N.O.S.T.F]를 직접 제작해 동인지 형태로 출간하기도 했다. 거울에는 창간호에 {그 안드로이드는 마법사}를 수록하며 참여했고, [그림이 있는 벽] 꼭지에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진들을 게재하기도 했다. [2004 환상문학웹진 거울 단편선]에 {그 안드로이드는 마법사}를, [2005 환상문학웹진 거울 중단편선]에 {고양이의 언어}를 수록했다. |
그림 | 자작낭구 소심한 A형, 좌충우돌 물병자리, 그리고 모든 면에 미완성형이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으나 회화, 일러스트, 조형적 작업들 사이를 오가며 늘 갈팡질팡하고 있다. 그들을 합쳐 보려는 이상한 꿈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이 나를 버릴 때까지 그렇게 살 것 같다.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서 늘 두리번거리고 있는데, 팬터지 문학과의 만남도 그 중의 하나이다. 어느 날 뒤돌아볼 때 가장 뚜렷하게 발자욱이 찍힌 길로 들어서길 희망한다. 완성을 향해서 열심히 걸어가길 또 희망한다. |
나중에 책도 나오나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