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슈퍼히어로
김보영 외, 황금가지

　생각보다 잘 된 현지화라고나 할까. 겹치는 소재가 거의 없는 것도 장점. 

여러 모로 기획자의 능력이 빛을 발했다. (pilza2)

유령들
전건우, 미스터리 맨션

　트릭도 다양하고 분위기도 다양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모여있다. 

읽고 나서 흡족한 기분이 들었다. (김이환)

밤의 이야기꾼들
전건우, 네오픽션

　이야기가 대단히 참신한 소재를 다뤘다거나 엄청난 반전을 가지고 있다기 보다는, 독자를 이야기 안으로 끌어들이는 그러니까 '사람 홀리는' 방식이 흥미로운 책이었다. (김이환)

타임십
스티븐 백스터, 폴라북스

　그야말로 우주적인 스케일. 웰스에 대한 적절한 패러디와 동시에 백스터의 장기 또한 두드러져 있다. 웰스와 스태플든에서 이어져 클라크를 이어받은 영국 SF의 적통이라 칭해도 좋을 것이다. (pilza2)

위쳐 : 운명의 검
안제이 사프콥스키, 제우미디어

　미국을 거쳐 규격화된 판타지가 아닌 진짜 날 것의 유럽 판타지
그리고 섬세한 문학성 덤. (유이립)

다크엘프 트릴로지
R.A.살바토레, 서울북스

　난 이 레전드를 봤지요. 자랑이지요.
재밌어요! (유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