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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문학 월간지 [판타스틱] 2008년 4월호에 {환상이라는 이름의 장르를 배양한다: 환상문학웹진 거울 합평회 방문기}라는 제목으로 거울 합평회 기사가 실렸습니다. 판타스틱 김남훈 기자를 통해 거울 합평회 취재 기사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으며, 판타스틱 최원택 기자는 모든 합평작들에 대해 함께 합평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합평회는 마포평생교육학습원 근처의 커피숍 ‘카페 작’에서 열렸습니다. 거울에서 참여한 필진은 가연, 권, 배명훈, 유서하, bluewind, senyor, jxk160이며, 합평작으로는 배명훈의 {마탄강 유역}, bluewind의 {어떤 미운 오리새끼의 죽음}, 유서하의 {플라스틱 프린세스}, jxk160의 {별}, 가연의 {파라다이스}가 순서대로 격론(!)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해외에서 합평회는 장르문학을 쓰고자 하는 이들이 거쳐야 하는 필수 코스로 인식되고 있다. 2004년 이후 두 달에 한 번씩 오프라인 필진 합평회를 열고 있는 환상문학웹진 ‘거울’의 열기 넘치는 합평회 현장을 찾았다. ([판타스틱] 공식 홈페이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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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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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명훈 08.03.30 20:57 댓글 수정 삭제
    판타스틱 4월호 받아보신 분 아직 별로 없으시겠죠?
    거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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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아보고 '아아 뭐야 거울 합평회 얘기구나.....어? 잠깐, 으잉?'...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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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아 08.04.03 20:57 댓글 수정 삭제
    다섯 시간 정도 했던 지라 정리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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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연 08.04.03 21:24 댓글 수정 삭제
    음... 망설이다가...
    마탄강 유역에 대해 "진부할 수 있는 소재나 주제인데도 불구하고... 블라블라" 했지 싶은데요. ^^; 미묘한 어감 차이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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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아 08.04.03 21:28 댓글 수정 삭제
    기사 끝부분에... 웹진 거울에서 출간한 책들... 이라고 나온 이미지를 보니.. 어쩐지... 아... 뭐랄까요... ^^;;

    올해 나올 거울 책들도 기대해주세요!
    갸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