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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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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jam | 꽃의 도시에서3 | 2015.04.01 |
곽재식 | 구조 요청 | 2015.04.01 |
crazyjam | 길 잃은 밤 | 2015.02.28 |
곽재식 | 다리 난간 위로 걸어 가기5 | 2015.02.28 |
정도경 | 재회 -- 본문삭제2 | 2015.02.28 |
미로냥 | 차마 봄이 아니거니와(春來不似春)1 | 2015.02.28 |
이서영 | 꼬리에는 뼈가 있어6 | 2015.01.31 |
아이 | 안녕히 가십시오 (본문 삭제)1 | 2015.01.31 |
곽재식 | 이상한 흰 여우 이야기2 | 2015.01.31 |
이로빈 | 장야지음 (본문 삭제) | 2015.01.31 |
crazyjam | 돌과 별1 | 2015.01.31 |
정도경 | 푸른 나비 (본문 삭제) | 2015.01.31 |
곽재식 | 길이 없다3 | 2014.12.31 |
정도경 | 내밀한 마음 (본문 삭제) | 2014.12.31 |
crazyjam | 코끼리와 나1 | 2014.12.31 |
곽재식 | 장난감 병정7 | 2014.11.30 |
pilza2 | 뮌스터호의 비극 | 2014.11.30 |
crazyjam | 푸른 남작의 신부 | 2014.11.30 |
정도경 | 무협 (본문 삭제)5 | 2014.11.30 |
곽재식 | 오늘 꼭 말한다 (본문 삭제)3 | 2014.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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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작품집들도 사서 읽었는데, 정도경 작가님 팬이 되었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합니다. 2014년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길 빕니다.
우왓 감사합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닷!
나즈님도 2014년 남은 한 달 보람차게 보내시고 따뜻한 겨울 되세요 ^^
덧붙이자면 조선 시대에 여자는 (정식) 이름이 없었습니다. 평민인 경우에는 뭐 남성도 마찬가지였죠. 여성의 공식적 호칭은 시집을 가면 출신지나 남편 성 뒤에 "댁"이 붙어서 만들어졌고 출생신고가 의무화된 개화기 이후에도 여성이 (호적상 성명이 아닌) 결혼 전, 어렸을 때 집에서 부르던 아명(兒名)을 들키는 것은 수치스럽게 여겼습니다. 이야기 속에서 스승이 고인이 된 아내를 "여보" "어디 댁"이 아닌 이름으로 부르는 것은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을 법한 일이며 그러므로 고증상 오류가 있습니다... 만 알면서도 그냥 그렇게 썼습니다. 137호 업데이트된 직후에 덧말을 붙였어야 하는데 잊어먹고 있다가;;; 지금 생각나서 씁니다.
와... 좋은 소설 감사합니다. 잘 읽었어요.
저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