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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제 4회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 당선,
『아홉 개의 붓』(문학수첩)에 수록하게 되어 본문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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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No Profile
    무한슬픔 04.10.30 00:46 댓글 수정 삭제
    좋군요. 첫번째 붓이야기는 마지막에 나올것 같군요. 이끼의 숲을 읽을때는 너무 흥분해서 엉뚱한 댓글을 남겼었네요. 차분하면서도 묘한 분위기 정말 마음에 들어요. 다음 편 이야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No Profile
    갈원경 04.11.01 01:23 댓글 수정 삭제

    댓글 달려서 깜짝 놀랐습니다..;;
    첫번째 붓 이야기는 마지막은 아니랍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음 화가 될지도)
    과분한 말씀 고맙습니다. 어렵다거나 단편의 완결성이 부족하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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