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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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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 05.07.31 00:35 댓글 수정 삭제
    완전멋쟁이 곽재식님이십니다. 반해버렸어요. 읽으면서 오늘은 어떻게 양치질을 해야하는걸까 하다가, 환각제라니. 저희집 치약이 잘 하얗게 되는 치약이라던데. 이러면서 혼자서 '허억'을 연발하고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 많이 기대할게요. 이러다가 팬카페 하나 만들어야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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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재식 05.08.01 00:33 댓글 수정 삭제
    처음 올리는 글에 관심 많이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분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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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쓰 05.08.02 11:53 댓글 수정 삭제
    이번에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네요. 너무나 재밌게 읽었습니다. (역시나 일하다 말고 한호흡에 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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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재식 05.08.04 14:08 댓글 수정 삭제
    또 재미나게 읽어 주셨다니. 다음번에는 예전 분위기로 다시 돌아가서, 무슨 살인, 총격 이런 거 전혀 없이 조용조용하게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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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ca 05.08.15 15:51 댓글 수정 삭제
    양치질 하려고 했던참이였어요. (치약성분을 노려보고 있는 중입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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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재식 05.08.18 13:00 댓글 수정 삭제
    감사합니다.

    그런데, 치약성분이고, 조미료 성분이고 너무 알아먹기 어렵게 쓰여있어서, 굳이 관심을 갖고 사전이나 인터넷까지 끌어다 놓고 들여다봐도 뭔지 알아먹기 참 어려운게 불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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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tro 05.08.21 00:07 댓글 수정 삭제
    치약은 잘 모르겠지만 식품류의 경우엔 법적 기준치를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는 몸에 해로운 첨가물을 몸에 안 해로운 첨가물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어렵게 써붙여 놓는다고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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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재식 05.08.23 20:10 댓글 수정 삭제
    그렇지요. 이 사람들이 그냥 어렵게 하는 정도가 아니라, 자기들 회사에서 쓰는 상품명이나 코드명을 성분으로 써놓기도 합니다.

    "갑돌이7108" 이렇게 써놓으면, 대관절 무슨 성분인지 어떻게 상상이나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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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peche 05.10.15 04:59 댓글 수정 삭제
    한 가지 질문이... 숙명여대인데 이구일이나 대학원생이 모두 남자군요. 원래 여대도 대학원에는 남학생을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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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우혁 05.10.30 01:38 댓글 수정 삭제
    숙명여대는 현재 숙명대로 바뀌어 남여 모두 받는 거로 아는 데... 저희 학교가 학점 교류 학교라 몇 분이 가서 수업들었는 데 여자분이 많지만 남학생도 제법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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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재식 05.11.04 22:59 댓글 수정 삭제
    저도 학점 교류로 숙명여대에서 수업듣고, 숙명 여대 도서관에 다닌적도 있습니다. 하여간 저는 남학생이라고는 저 밖에 없는 수업만 (...) 들었습니다.

    한매봉 교수의 연구실이 "수원"에 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왜 하필 "선배"라는 사람과 엮이면서 사건이 전개되는 것인지, 이것저것 나름대로 조금씩 숨겨둔 뒷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마음껏 상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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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z 06.02.21 14:59 댓글 수정 삭제
    잘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음..다 읽고나면 네이버 지식인에 아미노카프로산인지 뭔지를 검색해봐야겠다는...순진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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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이 06.04.23 17:56 댓글 수정 삭제
    글 보면서 곽재식씨가 정역학을 비롯해서 화학분야까지 공부하신 것에 감탄을 했는데... :( 여튼 재밌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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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음 07.08.22 20:20 댓글 수정 삭제
    수궁가도 그렇고..선뜻 납득하기 힘든 결말이군요. 아무리 대한민국이 부조리 공화국에 이공계 노예제를 실시하는 나라라지만...이 결말은 좀 아니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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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야 18.03.19 18:31 댓글

    사무실에서 몰래 보다가 마이애미랑 특히 '우리 연구실 컴퓨터에는 사운드카드가 없어' 부분에서 진짜 웃지않으려고 안간힘을 다했는데 뒤로 가니까 시리어스한 내용이군요ㅠㅠ예전에 드라마중에 사인을 증명하기위해 자신이 같은 방법으로 자살해서 증명한다는 내용이 있었던것같은데 여기서는 증명은 커녕 저런 취급이라니 진짜 리얼하면서도 실제론 저렇게까진 안될것같기도하고 그렇네요ㅠ

  • 청야님께
    No Profile
    곽재식 18.03.22 20:50 댓글

    말씀하신대로 현실에서 일어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러저런 사건과 보여주고 싶은 장면들을 최대한 짭짤하게 한 이야기에 담아 보려고 붙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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