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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초 북하우스에서 출간할 단편선 [안녕, 인공존재]에 수록하게 되어 본문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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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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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문 06.09.30 16:56 댓글 수정 삭제
    마지막 결론까지 이끌어가는 과정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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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명훈 06.10.02 16:02 댓글 수정 삭제
    뒷부분에 가서 힘이 안 빠지도록 집중하긴 했는데, 어땠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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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10.02 22:42 댓글 수정 삭제
    감동적으로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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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이 참 멋있네요. 그리고 고고심령학이라는 학문분야도 왠지 실재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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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개 06.10.08 01:15 댓글 수정 삭제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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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명훈 06.10.08 13:17 댓글 수정 삭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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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10.09 22:26 댓글 수정 삭제
    그런데 꼬이 밀 개야는 어느나라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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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명훈 06.10.11 10:51 댓글 수정 삭제
    인도 영화 제목입니다. 인도식 SF 영화. 내용은 별로 관련이 없고 제목만 멋있어서 가져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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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이 06.10.14 00:14 댓글 수정 삭제
    재미있네요. 중간에 끊었다 읽었는데 궁금해서 죽을지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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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명훈 06.10.14 23:11 댓글 수정 삭제
    부디 그렇게 궁금해 하셨던 게 실망으로 끝나지는 않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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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뇰 06.10.15 23:37 댓글 수정 삭제
    배명훈님 글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선리플 후감상이 하고 싶어집니다 이번에도(....)

    ...아아, 좋은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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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명훈 07.07.30 22:49 댓글 수정 삭제
    이 글은 거울에서만 해도 이미 언급이 많이 돼서 또 뭔가를 달아 놓기가 좀 그러네요. 이 글을 쓰면서 제일 재미있었던 순간은, 소제목 달 때였습니다. 원래는 소제목으로 안 나뉘고 쭉 한 편의 글이었거든요. 제목 없이 한 번 읽어보시면 연결이 좀 어색하다는 걸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수정 단계에서, 보통 하던대로라면 장면 연결을 좀 더 자연스럽게 만들기 위해서 문장을 다듬는 방식을 취했겠지만, 이 글은 어쩌다 그러기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장면들을 아예 뚝뚝 떼 버리기로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논문공장"이라는 글에서 제가 "용접"이라고 표현한 적 있는 그 까다로운 연결과 문장 다듬기 작업을 소제목 달기라는 즐거운 작업으로 바꾸는 바람에 글 마무리하기가 영 수월해졌습니다. 결과물도 그 편이 훨씬 마음에 들었고요.
    "고고심령학자"라는 글이 있는데요, 그 글과 일종의 시리즈물이랄까. 그 글 결말 부분이 도무지 해결이 안 돼서, 다시 쓴 글에 가깝습니다. "고고심령학"은 다른 이야기로 확장될 여지가 아주아주 많기 때문에 두고두고 써먹을 거거든요. 쓰는 입장에서도 꽤 재미있는 소재라서 아마 두고두고 쓸 것 같습니다.
    음. 꽤 공부를 하고 쓴 글인데, 사실 2차대전 때 일본군 폭격 지역과 마멘키사우르스 화석 발굴 지역과 투르크 정착 지역은 이렇게까지 딱 만나기는 힘들어요. 특히 일본군 폭격 지역이 주로 해안선을 따라 뻗어 있어서... 흐흐. 왠만큼 시일이 지났으니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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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티 08.03.13 11:07 댓글 수정 삭제
    공룡과 투르크 족과 중일전쟁의 시공을 하나로 이어주는 그 물건. 멋집니다... 잘 읽었어요.
    사실이야 아무렴 어떻습니까. 반만 그럴싸해도 훌륭한 뻥인 걸요. 마지막이 괜히 뭉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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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명훈 08.03.14 06:08 댓글 수정 삭제
    누군가를 만나셨나요?
    사실이야 아무렴 어떻겠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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