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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ror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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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문 08.07.26 12:56 댓글 수정 삭제
    이야, 정말 재밌어요, 배명훈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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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이랑 08.07.26 20:24 댓글 수정 삭제
    진지하고 유쾌합니다!
    읽는내내 낭만은 얼어죽을 이란 말이 생각나서 웃음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날, 낭만이 있어서 시원한 세계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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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명훈 08.07.27 11:53 댓글 수정 삭제
    재미있었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2008년 여름은 정부에서 제공한 참 안 낭만적인 공공재로 시작했지만...
    사적인 영역에서는 행복이 끊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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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dc 08.07.28 16:50 댓글 수정 삭제
    배명훈님의 작품 중 제가 '특히나' 좋아하는 작품들은 항상 현 시기의 구체적 사회문제를 환상적으로 다루어낸 작품들 같습니다. 이렇게나 세부적인 주제를 꿈 꾸는 듯한 소재로 일궈내시는 것을 보면 부럽고 즐겁고 어쨌든 참 좋답니다. 특히나 현 시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것은 가장 가려운 곳을 박박 긁어주시는 기분이라, 이번 소설은 이 무더운 여름에 너무나 즐겁게 읽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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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명훈 08.07.29 08:58 댓글 수정 삭제
    과찬이세요. 저는 그렇게까지는 안 되고요. 다만 우리의 뮤즈께서 특이한 모습으로 강림하시니 주워 담을 수밖에요.. 계속 즐거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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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명훈 08.07.30 17:57 댓글 수정 삭제
    제보 감사합니다.
    (누가 좀 고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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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rror 08.07.30 18:48 댓글 수정 삭제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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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kholic 08.07.31 00:10 댓글 수정 삭제
    고마노고마노. 저는 자꾸 '고만고만한 놈' 이란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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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명훈 08.08.01 12:49 댓글 수정 삭제
    고나마고나마로 하려다 말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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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owinrain 08.08.02 01:31 댓글 수정 삭제

    요쿰이라는 이름에 흠칫했습니다. 제 친구 중에 요쿰이란 놈이 있어서 ㅎㅎ;

    그래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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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심 08.08.26 02:11 댓글 수정 삭제
    날이 더워요. 좀 선선해진줄 알았는데. ... 토론도 차가운 것도 낭만도 다 좋아요. 맛있는 대사는 만화를 보는 기분이..(..) 허영만씨 만화책이 갑자기 읽고 싶어졌어요,흠흠. 늘 그렇지만 이름은(..) 뭘까요?(..) 늘 헛다리만 짚고, 험험. 고마노고마노 같은 사람이 있으면 참 좋은데..... 으하하.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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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rdofyk 08.08.30 06:09 댓글 수정 삭제
    재밌게 읽히고 그 뮤즈덕에 숨이 막혀오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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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하 08.11.26 15:01 댓글 수정 삭제
    재밌게, 웃음을 터뜨려가면서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그 재미있는 부분보다도 중간의 폐부를 찌르는 몇 줄이 더 눈에 박히네요. 역시 관심이 있는 것에 눈이 더 가는 것이겠죠.

    나와 세상 사이에 존재하는 온도 차이.

    어쩜 이렇게 아름다운 비유일까.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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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식 09.07.27 14:56 댓글 수정 삭제
    낭만 ㅎㅎㅎ 좋아하는 단어입니다. 환상적인 동화같으면서도 묘하게 현실적 골조가 탄탄한 것이, 먼 땅 어딘가의 오래된 신전을 보는 느낌입니다. 꿈같은 이야기의 한자락을 현실로 믿었던 어떤 시대의 사람들이 살았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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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명훈 09.07.29 13:10 댓글 수정 삭제
    여름용 소설인데요, 귀신 안 나오는 납량특선 같은 거예요.
    '낭만'이라는 키워드는 빨강머리 앤을 보다가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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