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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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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쁘로프박사 18.03.05 23:54 댓글

    읽다가 암 걸릴 것만 같은 기분이네요

    개인적으로는 과학을 다룰 때는 과학만 보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쁘로프박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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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곽재식 18.03.06 11:03 댓글
    조금 더 답이 없고 실마리도 없이 철저히 뒤엉킨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만, 다음 번에 비슷한 주제의 소설에 도전하게 되면 좀더 깊숙하게 표현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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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dHatter 18.03.08 13:46 댓글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암이 걸리려다가 보고서 결론 부분 비교하는 대목에서 빵 터져서 나았네요 ㅎㅎ 그런데 정말 저렇게 보고서 양식 가지고 괴롭히는 일이 있나요? 지인이 연구비 정산 때문에 곡소리 내던 일은 겪어 봤는데 이 소설 보여주니까 알고 싶지 않은 걸 알게 되었다면서 괴로워하네요ㄷㄷㄷㄷ

  • MadHatter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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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곽재식 18.03.08 16:14 댓글

    참고로 말씀드리면 제 소설은 대부분 그냥 지어낸 상상입니다. 실제로 있었던 어이없고 놀라운 일을 그대로 소설로 옮기면 상당수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의외로 실감이 안나고 억지스럽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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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야 18.03.16 09:17 댓글

    내용이 너무 리얼하고 신박해서 제가 요즘 주변에 전파하고 다닙니다...다들 이게 다큐지 무슨 소설이냐, 발암이다, 이런 반응을 보이지요ㅎㅎ이 단편이 너무 재밌어서 다른 작품들도 구매했어요.

  • 청야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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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곽재식 18.03.18 22:02 댓글

    다른 소설들은 또 다른 분위기일텐데, 혹시 처음 제 글 읽으신다면, 10여년전에 올렸던 옛 소설부터 한번 시작해 보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 곽재식님께
    No Profile
    청야 18.03.19 12:41 댓글

    요즘엔 사기꾼의 심장은 천천히 뛴다 를 읽는중인데, 그거와는 별개로 웹진은 계속 보는중입니다ㅎㅎ최근에 올라온 순서로 거슬러가며 보고있었는데 그렇게 말씀해주시면 예전것부터 순차적으로 보는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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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상상 18.07.20 22:51 댓글

    답답한 소재를 너무나 잘 써주셔서 감정 이입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무한상상님께
    No Profile
    글쓴이 곽재식 18.07.22 20:41 댓글

    감사합니다. 김박사 시리즈는 속편도 썼는데 몇편까지 시리즈로 쓸수 있을까 가끔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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