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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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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원경 | 그 호수에는 거북이가 산다(본문삭제) | 2022.05.01 |
미로냥 | 처음에는 프린세스가 될 예정이었다 | 2022.05.01 |
해도연 | 밤의 끝 | 2022.05.01 |
곽재식 | 댓 이머징 마켓2 | 2022.04.30 |
곽재식 | 적절하게 우는 소리2 | 2022.04.01 |
노말시티 | 하늘색 바다색 그리고 청록색 | 2022.04.01 |
갈원경 | 평균의 삶 | 2022.03.31 |
김청귤 | 찌찌레이저 커맨드 | 2022.03.01 |
빗물 | 델릭타 그라위오라 | 2022.03.01 |
김산하 | 스핀 | 2022.03.01 |
갈원경 | 용굿 | 2022.02.28 |
갈원경 | 커피를 마시지 않습니다. | 2022.02.28 |
곽재식 | 예술적인 도시의 거리를 장식하고 있는 것 | 2022.02.28 |
세뇨르 | 신(神)이 머무는 바다1 | 2022.02.10 |
갈원경 | DollTherapy | 2022.02.01 |
아이 | 깨진 그릇2 | 2022.01.31 |
곽재식 | 영애(본문삭제)4 | 2022.01.31 |
김청귤 | 24시간 편의점(본문 삭제)3 | 2022.01.01 |
갈원경 | 돌아가야 할 곳 | 2022.01.01 |
노말시티 | 안 본 눈 팝니다 | 2022.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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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투쟁이라는 익숙한 단어를 읽고 일부 모티프인 줄만 알았는데요.
여러 실제 노동쟁의 사건을 모티브로 했고, 가장 메인이 되는 줄기는 2014년의 KTX 민영화 반대 투쟁을 참고로 했어요. 극적 과장은 물론 있지만 큰 틀에서는 최대한 우리의 현재를 반영하려고 노력했고, 자료 조사에 정말 공을 많이 들인 이야기여서 이걸로 썰을 풀자면 정말 하루 종일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언젠간 꼭 장편화를 이루리라...
확실히 사건이 많고 세계가 분명해서 장편이 어울리는 이야기 같아요.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