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편집 "지상 최대의 내기" 수록작으로 출간되어 삭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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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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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하 | 반발계수가 높은 이 공의 이름은 107, 그 외에는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 2022.06.01 |
갈원경 | 그 호수에는 거북이가 산다(본문삭제) | 2022.05.01 |
미로냥 | 처음에는 프린세스가 될 예정이었다 | 2022.05.01 |
해도연 | 밤의 끝 | 2022.05.01 |
곽재식 | 댓 이머징 마켓2 | 2022.04.30 |
곽재식 | 적절하게 우는 소리2 | 2022.04.01 |
노말시티 | 하늘색 바다색 그리고 청록색 | 2022.04.01 |
갈원경 | 평균의 삶 | 2022.03.31 |
김청귤 | 찌찌레이저 커맨드 | 2022.03.01 |
빗물 | 델릭타 그라위오라 | 2022.03.01 |
김산하 | 스핀 | 2022.03.01 |
갈원경 | 용굿 | 2022.02.28 |
갈원경 | 커피를 마시지 않습니다. | 2022.02.28 |
곽재식 | 예술적인 도시의 거리를 장식하고 있는 것 | 2022.02.28 |
세뇨르 | 신(神)이 머무는 바다1 | 2022.02.10 |
갈원경 | DollTherapy | 2022.02.01 |
아이 | 깨진 그릇2 | 2022.01.31 |
곽재식 | 영애(본문삭제)4 | 2022.01.31 |
김청귤 | 24시간 편의점(본문 삭제)3 | 2022.01.01 |
갈원경 | 돌아가야 할 곳 | 2022.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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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가혹한 반전이 있을 거 같아 마음을 추스리면서 읽었는데 참 동화 같은 이야기였습니다. 최근에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가 갑자기 트위터 수면에 떠올라 현실성이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실제로 그렇죠), 아이가 머리를 굴려서 해낸 사업들이 정말 미래 세계의 아이가 할 법한 일이라 고까운 생각이 들지 않고 기분이 좋네요.
진작에 써 두었던 글이라,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 와 마침 맞아 떨어지게 될 줄은 또 몰랐네요. 이상한 우연입니다. 기분 좋게 읽어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가슴 한구석이 알싸하고 편안해지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밝고 상쾌한 느낌으로 써 보려고 했는데 어느정도 엇비슷하게 된 듯하여 기쁩니다.
마지막에 따뜻한 결말이라서 눈물이 납니다. 진영이에게 행복한 결말을 주셔서 고마워요, 작가님.
오래간만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결말처리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