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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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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종 | 동자신과의 대결 | 2022.12.01 |
서계수 | 종막의 사사 | 2022.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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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계수 | 그렇게 전사는 뻐꾸기를 구하고 | 2022.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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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읽는 연작이네요. 작가님의 다른 작품과는 묘사의 결이 조금 다른 면이 있는 거 같아서 더 흥미로웠어요.
이 시리즈는 옛날 하드보일드 탐정 소설, 흑백 시절 고전 느와르 영화 분위기 비슷하게 일부러 휘몰아 가 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선금은 못 주는데 일이 잘 끝나면 선금만큼 더 주겠다는 말이 떼먹겠다는 말을 고상하게 하는 것인가, 했는데 그런 것은 아니었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미스테리아에 실렸던 작가님 다른 글(이 이야기와 비슷한 시대 탐정물!)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뢰인은 곰, 모기 두 사람에게 큰 믿음을 얻고 있는 것 같은데 왜 위험한 일을 하게 방치하고 큰 돈까지 들여가며 몰래 감시하다가 목숨이 위태로울 지경이 되어서야 나타났을까요? 역시 매우 답답한 사람인 거겠죠.
천사는 곰, 모기가 설마 일을 벌일까 싶어 반신반의 하다가 결국 일을 벌이자 진절머리를 내며 마지막으로 한번 도와 준 것이라고 저는 생각해 봤습니다. 그러나 작은초님 말씀처럼 상상할 수도 있겠습니다. 드러나지 않은 부분은 적당히 각자 상상해 볼 수 있는 영역으로 두어도 좋겠지요.
총선 끝난지 얼마 안되서 이 소설을 읽으니 왠지 더 생생하고 재미있게 다가오네요. 저도 미스테리아에서 연재하시는 해방이후 탐정이야기 잘 읽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미스테리아에서는 기회 있을 때 마다 그 시리즈로 꾸준해 가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미스테리아 30호에도 또 하나 더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