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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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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식 | 나의 기쁨 | 2023.02.28 |
곽재식 | 치트키 | 2023.02.01 |
노말시티 | 이번 이월의 이별 | 2023.02.01 |
박희종 | The animal government | 2023.02.01 |
곽재식 | 한산북책 | 2023.01.01 |
박희종 | 선택 | 2023.01.01 |
곽재식 | 백투 유령여기 X2 - 자주 묻는 질문(FAQ) | 2022.12.01 |
해도연 | 우주항로표지관리원의 어느날 30분 | 2022.12.01 |
해도연 | 랄로랑이안 모뉴먼트 | 2022.12.01 |
해도연 | 병범 씨의 인생 계획 | 2022.12.01 |
pilza2 | 허약 드래곤2 | 2022.12.01 |
빗물 | 근처의 꿈 | 2022.12.01 |
아밀 | 그리고 노래하기 시작했다 | 2022.12.01 |
박희종 | 동자신과의 대결 | 2022.12.01 |
서계수 | 종막의 사사 | 2022.12.01 |
아이 | 머리끈 | 2022.11.30 |
갈원경 | 하루의 선택 | 2022.11.01 |
박희종 | 마이클 잭슨이 돌아왔다 | 2022.11.01 |
서계수 | 그렇게 전사는 뻐꾸기를 구하고 | 2022.11.01 |
박도은 | 입맞춤 퍼레이드 | 2022.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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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투쟁이라는 익숙한 단어를 읽고 일부 모티프인 줄만 알았는데요.
여러 실제 노동쟁의 사건을 모티브로 했고, 가장 메인이 되는 줄기는 2014년의 KTX 민영화 반대 투쟁을 참고로 했어요. 극적 과장은 물론 있지만 큰 틀에서는 최대한 우리의 현재를 반영하려고 노력했고, 자료 조사에 정말 공을 많이 들인 이야기여서 이걸로 썰을 풀자면 정말 하루 종일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언젠간 꼭 장편화를 이루리라...
확실히 사건이 많고 세계가 분명해서 장편이 어울리는 이야기 같아요.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