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행본 출간으로 본문이 삭제 되었습니다. -
게시물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분류 | 제목 | 날짜 |
---|---|---|
곽재식 | 천사가 모터사이클을 타고 내려오다 (본문삭제)8 | 2020.01.31 |
돌로레스 클레이븐 | 오를레앙 | 2020.01.16 |
돌로레스 클레이븐 | 아광속의 시선 | 2020.01.16 |
천선란 | 그림자놀이 (본문 삭제) | 2020.01.15 |
노말시티 | 등라모연 | 2020.01.01 |
karidasa | 드래곤의 소원 | 2020.01.01 |
이경희 | 우주가 멈춘다! (본문 삭제)3 | 2020.01.01 |
천선란 | 제 숨소리를 기억하십니까? | 2020.01.01 |
곽재식 | 빵 좋아하는 악당들의 행성 (본문삭제)3 | 2019.12.31 |
천선란 | 제 목소리가 들리십니까? | 2019.12.15 |
이경희 | 살아있는 조상님들의 밤 (본문삭제) | 2019.12.15 |
이로빈 | 조 팀장이 불보살인 이유 by amrita | 2019.12.01 |
윤여경 | 이물 by 윤여경 | 2019.12.01 |
노말시티 | 별 헤는 밤의 기억 | 2019.12.01 |
해망재 | 파촉, 삼만리 (본문 삭제) | 2019.12.01 |
갈원경 | 푸른 돌 | 2019.12.01 |
곽재식 | 판단 (본문삭제)3 | 2019.11.30 |
손지상 | 냉동육 by 손지상 (본문 삭제) | 2019.11.15 |
아밀 | 외시경 by 아밀 (본문 삭제)2 | 2019.11.15 |
천선란 | 사막으로 (본문 삭제)2 | 2019.11.15 |
게시물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앗 이번에는 일 하러 가는 내용이 아니어서 새로웠습니다 몸 바꾸는 이야기가 미영과 양식한테는 이런 식으로 적용될 줄이야! ㅋㅋ만으로 댓글 세 줄 채우고 싶을 만큼 재밌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백하자면 중반부터 내용을 생각했는데 막상 이야기 발단을 어떻게 할지 생각하기가 어려워서 그냥 만만하고 쉽게 가는 미영과 양식으로 들어간 결과입니다.
생각해보면 미영 양식 시리즈에 막 '행성 하나를 통째로 뒤덮은 정원', 'HDD 만들려고 세운 인공별', '은하계 하나를 통째로 사들인 부자' 뭐 이런 소재들이 엄청 나오는데, 스케일 되게 크네용.
옛날 SF에서 쓸게 없으면 흔히 나오던 게 big dumb object인데 너무 남용되어 bdo라고 부를 정도지 않겠습니까? 미영과 양식 시리즈는 좀 쉽게 가는 시리즈인 만큼 여차하면 부담없이 bdo 이야기도 갖다 붙이다 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아하, 저는 처음 들어보는 말이예요. sf사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