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편집 "지상 최대의 내기" 수록작으로 출간되어 삭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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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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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연 | 옆집의 영희 씨 - 본문삭제 -3 | 2007.04.28 |
곽재식 | 달팽이와 다슬기6 | 2007.05.26 |
정대영 | 도넛 (본문 삭제)3 | 2007.05.26 |
배명훈 | 매뉴얼 - 본문 삭제 -14 | 2007.06.30 |
배명훈 | 논문 공장7 | 2007.06.30 |
미로냥 | 화선(花仙) -본문 삭제-2 | 2007.07.27 |
jxk160 | 무덤 | 2007.07.27 |
jxk160 | 동거 | 2007.07.27 |
jxk160 | 인용2 | 2007.07.27 |
미로냥 | 지배만담(紙背漫談) - 본문삭제 - | 2007.08.31 |
미로냥 | 유순만담(柔淳漫談) - 본문삭제 -4 | 2007.08.31 |
赤魚 | 반격 - 본문 삭제 -5 | 2007.10.27 |
배명훈 | 머나먼 퇴근15 | 2007.11.30 |
이로빈 | 고양이비2 | 2007.11.30 |
이로빈 | 붓꽃 우산6 | 2007.11.30 |
배명훈 | Bicentennial Chancellor - 본문 삭제 -34 | 2007.12.29 |
jxk160 | 메시아의 몸3 | 2007.12.29 |
crazyjam | 타렐의 심장4 | 2008.01.25 |
배명훈 | 예언자의 겨울35 | 2008.01.25 |
정해복 | 이사준비6 | 2008.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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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가혹한 반전이 있을 거 같아 마음을 추스리면서 읽었는데 참 동화 같은 이야기였습니다. 최근에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가 갑자기 트위터 수면에 떠올라 현실성이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실제로 그렇죠), 아이가 머리를 굴려서 해낸 사업들이 정말 미래 세계의 아이가 할 법한 일이라 고까운 생각이 들지 않고 기분이 좋네요.
진작에 써 두었던 글이라,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 와 마침 맞아 떨어지게 될 줄은 또 몰랐네요. 이상한 우연입니다. 기분 좋게 읽어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가슴 한구석이 알싸하고 편안해지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밝고 상쾌한 느낌으로 써 보려고 했는데 어느정도 엇비슷하게 된 듯하여 기쁩니다.
마지막에 따뜻한 결말이라서 눈물이 납니다. 진영이에게 행복한 결말을 주셔서 고마워요, 작가님.
오래간만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결말처리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