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집 출간 관계로 본문 삭제합니다.
게시물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분류 | 제목 | 날짜 |
---|---|---|
곽재식 | 곰과 대통령과 나8 | 2020.06.30 |
노말시티 | 네 글자로 줄이면 (본문 삭제)10 | 2020.06.01 |
이로빈 | 청룡가도 | 2020.05.31 |
곽재식 | 삼월이의 돌멩이6 | 2020.05.31 |
노말시티 | 몽선잡문 (본문 삭제) | 2020.05.01 |
pilza2 | 네거티브 퀄리아 | 2020.05.01 |
곽재식 | 팔당 처리소4 | 2020.04.30 |
해망재 | 좀비같은 것은 없어 | 2020.04.01 |
노말시티 | 그래도 체온이 있으니까 | 2020.04.01 |
이경희 | 신체강탈자의 침과 입 (본문 삭제)2 | 2020.03.31 |
곽재식 | 제발 정신 좀 차려라4 | 2020.03.31 |
해망재 | 먼 별의 바다에서 교신하기 | 2020.03.01 |
노말시티 | 달콤한 죄를 지었습니다 (본문 삭제) | 2020.03.01 |
pilza2 | 세 가지 소원을 이루는 방법 | 2020.03.01 |
이경희 | 게으른 사관(史官)과 필사하는 목각기계 | 2020.02.29 |
곽재식 | 신들의 황혼이라고 마술사는 말했다 (본문삭제)2 | 2020.02.29 |
노말시티 | 에딘에게 보고합니다 (본문 삭제)9 | 2020.02.01 |
해망재 | 나와 세빈이와 흰 토끼 인형 | 2020.02.01 |
pilza2 | 용은 우리 마음속에 | 2020.02.01 |
곽재식 | 천사가 모터사이클을 타고 내려오다 (본문삭제)8 | 2020.01.31 |
게시물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길게 이야기하고 싶은 글이에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은 봄학기 SF수업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아이, 로봇>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스스로 판단하는 인공지능 로봇이 나온다면 과연 인간을 좋아할지..
그리고 로봇이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게 된다면 인간적 욕구가 없는 로봇의 신체와 결합해서 어떤 존재가 될지 궁금하네요.
정도경님 글은 감성적으로 와닿는다고 해야하나, 감정선이 섬세하네요.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 _ <
감사합니다.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하는 기계가 나온다면 인간과 같은 방식으로 인간을 "좋아하거나" "싫어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 점이 무서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족을 붙이자면 이 이야기의 주인공 "1호"의 진짜 모델은 저의 첫 스마트폰(?) 블랙베리 토치 9800 하양이입니다. 쓰는 동안 돌바닥에 패대기도 치고 (세 번...) 냉동실에 얼리기도 하고 비도 맞고 정말이지 변기에 빠뜨리는 거 빼고는 다 했는데도 삼년 반 동안 한 번도 고장나지 않고 저의 곁을 충직하게 지키다가 올초에 드디어 밧데리가 충전이 안 되면서 골골하기 시작하셔서 어쩔 수 없이 새 폰을 장만하고 벽장행... 그래도 하양아 사랑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