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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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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요즘글들의 파격적인 상징물들에 놀라곤합니다. 그게 요즘글들의 공통적인 부분이긴 하지만요. 보라님의 글은 인물들의 내면심리를 최대까지 끌어올려서 완벽한 작품내의 도구로 만드는 힘을 가진 것 같습니다. 여튼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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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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