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의 프로젝트(제목 미정)에 수록될 예정이어서 본문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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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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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훈 | 폭격6 | 2012.11.30 |
배명훈 | 세번째 계단13 | 2012.02.24 |
배명훈 | 천상열차40 | 2010.05.28 |
배명훈 | 예비군 로봇25 | 2009.06.26 |
배명훈 | 마리오의 침대 - 본문 삭제 -26 | 2009.03.27 |
배명훈 | 수이15 | 2008.09.26 |
배명훈 | 냉방노조 진압작전 - 본문 삭제 -15 | 2008.07.25 |
배명훈 | 영웅9 | 2008.06.27 |
배명훈 | 초록연필 - 본문 삭제 -43 | 2008.03.28 |
배명훈 | 마탄강 유역 - 본문 삭제 -14 | 2008.03.28 |
배명훈 | 예언자의 겨울35 | 2008.01.25 |
배명훈 | Bicentennial Chancellor - 본문 삭제 -34 | 2007.12.29 |
배명훈 | 머나먼 퇴근15 | 2007.11.30 |
배명훈 | 논문 공장7 | 2007.06.30 |
배명훈 | 매뉴얼 - 본문 삭제 -14 | 2007.06.30 |
배명훈 | 조개를 읽어요21 | 2007.04.28 |
배명훈 | 비몽사몽8 | 2007.03.30 |
배명훈 | 석기창비록(石器倉秘錄)8 | 2006.12.29 |
배명훈 | 플레인 요구르트17 | 2006.11.24 |
배명훈 | 혁명이 끝났다고? - 본문 삭제 -17 | 2006.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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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자주 보이니까 좋네요. 감사합니다.
이피카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친위기사들을 희생시키는 모습을 보면서 약간 씁쓸했습니다. 불굴의 의지는 높이 사지만, 차라리 살아서 악마의 지배를 받아들이는 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으음 좀 어렵네요. 그래도 이번 예언자는 파멸을 막는 데 성공한 것 같군요. 두 개의 선에게 박수! 어렸을 때 D&D에서 검이 제일 좋은 무기란 걸 알고 분노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성격이 삐뚤어서(...)검이 아닌 무기들을 좋아했거든요(창든 사람이 칼든 사람을 이긴다고 무작정 믿기도 했고). 생각해보면 D&D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기보단 영웅의 이야기니까 당연한 거였지만...
명훈님의 군사적 지식은 언제나 부러워요. 저도 요즘 이것저것 주워들었다가...밀덕후 취급 받았습니다(...). 에이, 지식을 쌓는 건 좋은거죠.
군사 지식 수집하실 때, 무기 중심으로만 보지 말고 전략 수준의 큰 그림을 그리는 데도 관심을 기울이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아무튼 그 과정에서 일어나야 할 일들을 담은 이야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