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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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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OO 06.07.01 10:03 댓글 수정 삭제
    명작이세요. 우리 둘이서 거울을 대학원물로 채우는 건 좀 꺼려지시지만, 공감이 아니 갈 수 없으세요.
    그리고 고발성 리얼리즘 소설. 저는 신분이 노출될까봐 감히 엄두도 못 내는 건데. 당사자들이 뻔히 살아있는 한 저는 못 쓸 것 같아요.
    아, 이 리플 쓴 게 누군지 아무도 모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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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nn 06.07.01 10:47 댓글 수정 삭제
    푸핫.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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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재식 06.07.02 00:04 댓글 수정 삭제
    배00/ 고발성 리얼리즘 소설이라기에는 그냥 범죄물을 만들려고 하는데 친숙한 주변에서 소재를 가져오려다 보니까 그런 느낌도 나는 듯 합니다. 유쾌한 배00님은 유쾌하기도 하지.

    yunn/ 항상 즐겁게 읽어주셔서 저도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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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7.03 12:14 댓글 수정 삭제
    학원물이군요. 이번 호에는 학원물이 강세에요.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마시는 맥주는 김 빠져서 맛이 없을텐데... 뭐니뭐니 해도 맥주의 핵심은 톡 쏘는 탄산이죠.
    아무튼 송교수는 HIV 바이러스에 자비를 구해야 겠군요... HIV는 자비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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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재식 06.07.03 13:02 댓글 수정 삭제
    이 사람이 맛으로 맥주를 마시는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이 어렴풋 기억이 나지 않으십니까... 혹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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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PSYF 06.07.03 16:20 댓글 수정 삭제
    어버버버....
    ......압도당했습니다. 존경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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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재식 06.07.03 16:54 댓글 수정 삭제
    TPSYF, 처음 덧글에서 뵙는 독자님이십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달과 육백만 달러
    target=_blank>http://mirror.pe.kr/zboard/zboard.php?id=g_short&no=314



    최악의 레이싱 target=_blank>http://mirror.pe.kr/zboard/zboard.php?id=kwak&no=3



    도 한 번 시간날때 재미삼아 읽어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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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문 06.07.03 18:49 댓글 수정 삭제
    이번 글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대학원 영수증 처리 이야기를 보니 대략 안습이네요. 하지만 송교수 입장에서는 주사기로 찔러넣은 것도 아니고 그냥 마신 거니까 잇몸 상처라든지 십이지장 궤양 같은 거만 없으면 별 탈 없겠는걸요. 내내 꺼림칙하긴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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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재식 06.07.03 19:25 댓글 수정 삭제
    CTRL+F 를 눌러 "상처"로 본문을 검색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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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문 06.07.03 19:56 댓글 수정 삭제
    아, 정말 상처가 있었는데 제가 못 봤군요! 송진혁씨 진짜 큰일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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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뇰 06.07.03 23:47 댓글 수정 삭제
    곽재식님/늘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댓글은 별로 안 달지만요,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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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재식 06.07.04 00:03 댓글 수정 삭제
    이지문/ 슬쩍 숨겨져 있습니다. 후후후... (후후후란 웃음이 스스로도 왠지 무서워 보입니다.)

    세뇰/ 댓글... 그럴수록 아무도 관심도 안갖는 듯한 "신비한 사랑의 묘약" 같은 글에 동정심을 곁들여 하나 슬쩍 달아 주시면, 얼마나 흥겹고 정답겠습니까. El Dios le ben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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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7.04 00:23 댓글 수정 삭제
    예전에... '미래의 꿈나무는 댓글을 먹고 자란답니다'란 취지로 댓글달기 운동(....)을 자암깐 펼치... 려고만 한 적이 있었습니다. 작심 3시간, 덜덜덜(........)

    배명훈님을 본받아 저도 열심히!! 물론, 쓰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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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f 06.07.04 01:56 댓글 수정 삭제
    아, 곽재식님의 블로그는 잘 보고 있습니다, 재미있는게 많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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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7.04 15:00 댓글 수정 삭제
    죄송합니다. 제가 안 읽은게 많아요...;(더불어 기억력도 그닥 좋지 못하죠.)
    이번호 부터는 열심히 읽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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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재식 06.07.05 00:56 댓글 수정 삭제
    뇰/ 미래의 꿈나무들이 먹을 댓글이 없어서 허기져 있습니다. 부디 자비를...

    syf/ 사전 같은 블로그라 무슨 전화번호부도 아니고 자칫 따분하기 쉬울텐데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권/ imbc.com에 가셔서 MBC베스트극장 635회를 간단히 확인하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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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7.06 01:33 댓글 수정 삭제
    간 자극제였군요...
    으음.. 이건 비밀인데요... 후후훗...
    세뇨르 = > 세뇰 => tpsyf => TPSYF
    => 뇰 => syf => SY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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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재식 06.07.06 07:01 댓글 수정 삭제
    TPSYF의 비밀(...)은 더군다나 대문자인지라 결코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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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7.06 13:56 댓글 수정 삭제
    일일이 한영변환하기도 귀찮고, 가끔은 한 글자로 슥삭 쓰는 게 편할 정도로 귀차니즘이 전신으로 퍼져서요;; 그냥 발 가는 대로 혹은 내키는 대로 썼었는데 그렇게 헷갈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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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 06.07.09 09:44 댓글 수정 삭제
    등촌홀에서 쓰셨다면 조만간 TV에서 이 작품도 만날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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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네 06.07.09 18:03 댓글 수정 삭제
    곽재식님의 글은 항상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맥주를 간 자극제로 마시는 아저씨를 여기서 다시 만나게 되니 반갑더군요.
    혹시 곽재식님의 블로그 주소를 알 수 있을까요? 예전에 한번 찾아간 적이 있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 때 곽재식님이 학교 선배라는걸 깨닫고 세상 참 좁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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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7.10 00:57 댓글 수정 삭제
    곽재식님 블로그 주소야 알긴 하지만 곽재식님 허락을 맡아야 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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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꿀동굴 06.07.17 14:37 댓글 수정 삭제
    우연히 왔다가. 호호. 정말 공감가는 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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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echre 06.08.20 21:21 댓글 수정 삭제
    아... 베스트극장 나왔군요. 사실 박시은 특별 까메오출연으로 박시은특급을 단막극으로 만들었으면 했는데... 암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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