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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ㅇㅇㅅ - 미영과 양식의 은하행성서비스센터

곽재식 | 아작 | 2021-07-15 | ISBN : 9791166686153

ㅁㅇㅇㅅ - 미영과 양식의 은하행성서비스센터 커버

목차

  1. 인간적으로 따져보기_7
  2.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미남들의 행성_39
  3. 칼리스토 법정의 역전극_75
  4. 비행접시의 지니_119
  5. 미노타우로스의 비전_139
  6. 소원은 세 가지만 빌 수 있다_167
  7. 은하수 풍경의 효과적 공유_195
  8. 말버릇과 태도의 우아함_243
  9. 기계적인 반복 업무_273
  10. 16년 후에서 온 시간여행자_301
  11. 작가의 말_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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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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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재식 13.10.31 22:44 댓글

    이번 이야기는 수능 특선으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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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쑤우 13.11.01 12:22 댓글

    마금희 씨는 '인간적으로 정이 안 가는 인간'이네요;

    안그래도 마지막 부분에 수험생 제곡대성 나오길래 수능 생각 났는데 친절하게 댓글로 덧붙여 주셨군요~!

    "계정 과목 변경 신청 마감 기한 연장 처리 신고 기입 체계 접속 권한 발급 요청 절차 결재 의견 수렴서 작성" 멋져요! ㅎㅎ

    괴물 백과 사전에 나올 법한 캐릭터들도 신기하구요~

    전 모 대통령이 미국 갔을 때 지능 검사기에 머리를 대니 "돌을 넣지 마시오"라고 떴다던 농담도 생각나네요; ㅎㅎ

  • No Profile
    곽재식 13.11.01 18:37 댓글 수정 삭제

    역시 잘 알아 보셨습니다. 이번 이야기에 나오는 외계 생물들은 다들 제 블로그의 괴물 백과에서 따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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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진유리잔 13.11.07 04:18 댓글

    까도까도 계속나오는 양파같은 인물인 것 같아요. 셜록 홈즈나 추리소설에 나오던 '어떤' 인물에 대해 소개하고 사건을 전개해 나갈 뿐인데도 너무나도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재식님의 글을 읽으면 SF쪽 느낌이 물씬 풍기는데 어렵다거나 불편하기 보다는 오히려 부드러운 느낌이 듭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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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재식 13.11.07 20:47 댓글

    미영과 양식이 나오는 시리즈는 그래도 대부분 SF로 분류하기에 무리가 없는 것들입니다. 그에 비해 일전의 "초능력"이라든가, "최악의 레이싱" 같은 정도가 SF로 분류해야 하는지 말아야하는 지 애매한 선이지 싶은데, 저는 "초능력"은 SF물이 아닌 데 가까운 것으로, "최악의 레이싱"은 SF물이 맞는데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드럽다는 말씀해 주시니, "그녀를 만나다" 같은 경우는 제대로 SF지만 더 야들야들 부드러운 이야기라고 돌아보게 되기도 합니다.

  • 니그라토 13.11.16 13:43 댓글

    태클 좀 걸겠습니다.

    워프 항법이 개발된 시대 같은데, 사회 구조가 지금과 같군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과학기술은 생활방식을 바꿔 왔고, 과학기술이 발전하는 한 그럴 거라는 건 아이작 아시모프의 언급이기도 합니다.

  • No Profile
    곽재식 13.11.18 21:17 댓글

    니그라토님지적 감사합니다오래간만에 뵙는 SF를 특히 더 좋아하시는 독자님이라 더욱 반가운 느낌입니다.

     

    미 영과 양식이 나오는 시리즈는사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디스크 월드"처럼 웃고 넘어 가는 가벼운 느낌으로 부담 없이 쓰고 있습니다제딴에는 그래서 매번 시작 장면은 항상 미영과 양식이 헛소리하면서 티격태격하는 장면으로 출발하고 있기도 합니다만... 아무래도너무 부담 없이 쓰다보니 그렇게 되었는지이야기가 가다보면 자칫 쓸데 없이 진지한 분위기가 흐르는 것도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말씀대로사회 구조의 변화도 그리는 같이 그리는 것이 바람직한 SF소설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좀 더 재밌게 쓰도록 도력하겠습니다.

     

    미영과 양식이 나오는 시리즈 중에서그나마 사회 구조의 변화를 그리는 쪽은,

     

    말버릇과 태도의 우아함 http://mirror.pe.kr/index.php?mid=novel1&category=39189&document_srl=75410

    은하수 풍경의 효과적 공유 http://mirror.pe.kr/index.php?mid=novel1&category=39189&document_srl=39176

     

    같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다른 제 이야기들 중에 SF 분위기가 많이 나는 것으로 사회 구조의 변화에 대해 주로 다루는 것들은,

     

    읽다가 그만두면 큰일 나는 글 http://mirror.pe.kr/index.php?mid=novel1&category=39189&page=2&document_srl=39103

    8월과 도로의 끝 http://mirror.pe.kr/index.php?mid=novel1&category=39189&page=2&document_srl=39109

     

    등을 꼽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나시면일독해 주시고 또 좋은 말씀 많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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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진유리잔 13.11.21 20:45 댓글

    합평장소가 sf도서관이라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네요. it 전문학교에서 수업을 받았던 학생입니다. 곽재식  교수님을 여기서 다시 뵙게되다니 영광입니다. 언제 다시 한 번 뵙고싶습니다.

     

  • No Profile
    곽재식 13.11.24 10:24 댓글

    ??? 제가 IT 전문학교라는 이름을 가진 곳에서 강의를 했던 적이 없습니다. 착오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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