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제 4회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 당선,
『아홉 개의 붓』(문학수첩)에 수록하게 되어 본문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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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가슴벅차고 눈물나고 곰곰이 생각하다 고개를 끄덕입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을 쓰시기를 빌게요.
낯이 익는 닉이네요 이지환 님, 전에 뵌 적이 있었나 모르겠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