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셨나요?

게시물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댓글 6
  • No Profile
    지구여행자 19.03.01 02:01 댓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웃느라 정신이 없네요. 그런데 너무 충격적인 결말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

  • 지구여행자님께
    글쓴이 너울 19.03.01 12:01 댓글

    사실 어느 고통이든 글로 쓰면 잘 실감이 안 나는데요. 이것만은 그래도 공감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는 가볍게 썼는데 충격적이란 이야기가 많았늡니다.

  • No Profile
    쁘로프박사 19.03.01 09:33 댓글

    반전에 엄청 웃었습니다. 그러면서 의문이 드는게 그런 수술이 이루어지면 과연 성욕의 에너지가 긍정적인 욕망으로 고스란히 옮겨 갈까요?

  • 쁘로프박사님께
    글쓴이 너울 19.03.01 12:04 댓글

    성범죄자들에 대한 물리적ㆍ화학적 거세가 대단히 효과가 좋다는 이야기를 인상깊게 들은 적이 있습니다. 테스토스테론이 완전히 컷되니 공격적이지 않아지고, 성욕도 사라지고.. 그래서 저는 긍정적인 영향을 크게 봅니다.

  • No Profile
    록모노 19.03.01 17:42 댓글

    현실에 대한 극사실묘사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는 감각과 엉뚱하지만 그럴듯한 발상을 능숙하게 이어붙이시는게 너울님의 강점이라고 느꼈습니다. 솔직히 읽으면서 조금 화가나기도 했는데 역시나 재미있네요.

  • 록모노님께
    글쓴이 너울 19.03.01 18:07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지금까지 다뤘던 인물 중 가장 심각한 인물이라 쓰면서 고민이 있었습니다. 카타르시스가 있었다면 기쁘겠습니다.

분류 제목 날짜
노말시티 안 본 눈 팝니다 2022.01.01
곽재식 좋은 정책이란 무엇인가4 2021.12.31
김청귤 하얀색 음모(본문삭제)_ 2021.12.01
노말시티 라만 케부는 누구인가2 2021.12.01
갈원경 그래서 우리는 마지막 사람이 되었다 2021.12.01
김산하 커튼콜(본문삭제) 2021.12.01
전삼혜 치질세(hemorrhodocene)의 끝 2021.12.01
곽재식 기 승 전, 그리고, 아, 그러니까2 2021.11.30
김청귤 찌찌 레이저(본문 삭제)1 2021.11.02
노말시티 알약 하나로 얻는 깨달음6 2021.11.01
갈원경 돌아보는 고개 2021.11.01
곽재식 공수처 대 흡혈귀5 2021.10.31
정도경 대게 - П...4 2021.10.01
노말시티 일인용 냄비에 라면을 끓였다 2021.10.01
갈원경 우주로 2021.10.01
유이립 이기적이다(본문삭제) 2021.10.01
곽재식 하늘의 뜻2 2021.09.30
돌로레스 클레이븐 천국의 벌레들(본문삭제) 2021.09.13
갈원경 마지막의 아이 2021.09.01
노말시티 안테로스 2021.09.01
Prev 1 2 3 4 5 6 7 8 9 10 ... 52 Next

게시물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