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백 수많은 사람들이 튀어나와 멘토를 자처하며 꼰대질한다. (유이립) |
| 무안만용 가르바니온 10년 뒤 이 소설이 컬트 소설의 대부 격이 됐으면... |
| 나는 죽어서도 새가 되지 못한다. 이 작고 보잘 것 없는 내가 상을 탄다면... 수상소감에 당신 이름을 찬양하며, 이 세상에 당신이 존재했음을 널리 알리고 싶네요. 최선을 다해 살아갈게요. (유이립) |
| 타라스 불바 불꽃같은 상남자들의 패기! 아들 낳으면, 무릎에 앉히고 제일 먼저 읽어줘야 하는 책. (유이립) |
|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이 소설은 고전이 될 겁니다. 장르소설 다음 세대는 이 소설을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로 꼽을 겁니다. 낭독모임을 만들어 사람들 앞에서 읽고 싶은 심정. 독자를 멍멍이 패듯이 두들긴 다음, 무덤가로 끌고 가는 광기! (유이립) |
| 아메리칸 타블로이드 거장의 웅장한 솜씨. 대하소설을 써야 한다면 제임스 엘로이를 놓치면 안 된다. (유이립) |
| 헤일로: 오닉스의 유령 가장 재밌게 읽은 게임소설. 유일하게 헤일로 이름값을 하는 작품. 게임 헤일로의 비장미에 가장 근접하다. (유이립) |
| 더 드롭 이 소설이 작가의 대표작은 아닌 걸로 알고 있다. 그럼 대표작은 얼마나 대단할까? 전부 다 모아놓고, 폭발시키는 교묘한 다이너마이트. (유이립) |
| 사형집행관 이 책 소장하고 있는 이 별로 없을 듯. 나만 알고 있는 피카레스크 희극. 사람의 비겁한 심리를 찌르는 부조리를 나 홀로 간직하고 싶다. (유이립) |
| 그래픽 모비딕 그동안 알고 지내던 시인들이 ‘붉은 내 동생은 귀만 파란 엄마한테 노란 손수건을 휘두르며, 까마귀처럼 짹짹 울어요.‘ 라 쓰고 이미지를 읽어! 해서 뭔 소리인가 했는데... ‘나는 미쳐버린 광기다.’ 라는 문장과 강렬한 그림. 이제야 이미지가 뭔지 이해했다. (유이립) |
| 레이먼드 카버: 어느 작가의 생 예술가의 욕망은 무섭고 위험하다. 대표작 대성당까지 가기위해 포기하고, 상처 입힌 모든 것에 대한 모음집. 분명 헛된 시도는 아니었다. (유이립) |
| 스토리 트레이닝 온우주 홈피에서 온라인 강의를 듣다가 목소리가 부담스러워서;; 눈으로 직접 보기 위해 샀는데... 대한민국에 호적수가 없을 정도로 최고! 작법계의 아이콘이 되길 진심으로 빕니다! 직접 만나본 작가는 매력 포텐 터지는 걸어 다니는 위키백과
*자매품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이들에게... 다큐 조도로프스키의 듄, 인디게임 더 무비. 80세 넘은 조도로프스키의 어린애 같은 초롱초롱한 눈빛을 꼭 보세요. (유이립) |
헉... 유이립님의 독무대. 항상 토막소개는 저의 뽐뿌입니다.
심지어 이번 토막소개는 다들 광고문구 같은데요...? 착각인가요? ... 기분탓인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리플 달아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 D
정말... 토막소개 꼭지명을 토막뽐뿌로 바꿔도 될 거 같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