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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문학웹진 거울이 100호를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2003년 6월 첫 호로 발을 내디딘 이래 거울은 한 번도 휴간한 적 없이 꾸준히 달려왔습니다. 활발하고 떠들썩할 때도 있었고, 조용하고 정체된 것처럼 보일 때도 있었고, 인생처럼 거울이 이제껏 걸어온 길도 새옹지마, 좋은 일만 있지도 않고 나쁜 일만 있지도 않은 변화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은 단 한 가지는 매달 웹으로, 매년 책으로 독자 여러분을 만나왔다는 것입니다.

  100호를 맞이하여 거울은 이제껏 함께해왔고 앞으로도 함께할 독자 여러분의 거울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여러분에게 거울은 어떤 곳인가요? 그리고 앞으로 거울이 어떤 곳이 되길 바라나요?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 mirror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11-3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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