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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호 업데이트되었습니다.

2011.07.30 02:1607.30

98호는 오랜만에 특집호입니다!
환상문학웹진 거울을 창간해 7년 동안 편집장으로서, 작가로서 환상문학웹진 거울을 이끌어 온 진아님의 첫 장편소설 [지우전] 출간 기념 특집 기획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진아님과 함께 하는 대담, 오랫동안 함께 글을 써 온 동료 작가 배명훈님의 [지우전] 리뷰, 진아님의 단편소설에 대한 현서님의 감상에 더해 진아님의 신작 단편 {밤의 여왕}도 시간의 잔상 꼭지에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ida님, 양원영님의 [지우전] 웹툰, 일러스트도 함께 감상하세요!

시간의 잔상ㆍ먼 여정과 함께 매달 리뷰ㆍ기획 등의 기사로 거울을 풍요롭게 만드는 기사 필진들의 대담도 함께 준비되어 있습니다. pena님ㆍaskalai님ㆍ연심님ㆍLuNa님ㆍ박가분님ㆍ박종수님ㆍ잠본이님ㆍ라티루스님ㆍ아프락사스님 등 국내소설ㆍ해외소설ㆍ비소설 꼭지를 눈여겨 본 독자분들께는 익숙한 이름일 필진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기획 꼭지를 클릭하세요!

곽재식님의 팬들에게는 기쁜 소식입니다. 96호부터 98호까지 곽재식님의 신작 단편소설이 3달 연속 게재되고 있습니다! {환승역의 7인} 역시 시간의 잔상 꼭지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정도경님께서도 96, 97호에 이어 98호에도 신작 {오래된 어떤 것}을 발표하셨습니다. 정도경님의 작품을 오랫동안 읽어 오신 독자분들께서는 이번 달도 즐거운 글읽기 되세요!

동양풍 판타지 단편소설을 계속 써 오신 미로냥님께서 오랜만에 신작 {그리고 낙원까지}로 돌아오셨습니다. 미로냥님의 시간의 잔상 게시판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해외단편 꼭지에는 사은님, 그리고 98호부터 번역 필진으로 거울에 합류한 이형진님의 번역 단편 두 편이 실려 있습니다. 클리포드 D. 시맥ㆍ칼 자코비의 {사라진 거리}, 그리고 캐리 본의 {아마릴리스호}를 놓치지 마세요!

토막 소개 역시 이번 달에도 꽉꽉 눌러담아 넘칠 정도입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읽고 싶은 책에 대해, 이미 읽은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주세요. 거울은 늘 독자 여러분의 피드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 그럼 이번 달도 즐거운 거울 속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mirror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11-3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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