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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호 업데이트되었습니다.

2012.01.28 00:3801.28

2012년 첫 번째 거울입니다!

첫 장편소설 [덧니가 보고 싶어]를 발표하신 정세랑 님의 인터뷰, 그리고 [덧니가 보고 싶어]가 합평작이었던 지난 1월 21일 장편소설 합평회 녹취록이 기획 꼭지에 게재되어 있습니다. 귀여운 표지에 깜빡 속았다는 필진들의 원성이 자자했던 합평회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기획 꼭지를 확인하세요!
[B평]에 게재된 아프락사스님의 {한국 장르문학을 둘러싼 정황}에 대한 alt.SF의 비평에 대한, 아프락사스님의 반론 역시 기획 꼭지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시간의 잔상에서는 정도경님, 곽재식님, 아이님의 단편소설 두 편, 그리고 [그림자 용]에 두 편의 독자우수단편을 실으며 거울 필진으로 합류하신 앤윈님의 단편소설 세 편이 독자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즐겁게 읽어주세요!

국내소설 꼭지에는 104호부터 거울에 합류하신 라키난 님의 첫 리뷰, [그림자 용: 2011 환상문학웹진 거울 중단편선] 리뷰가 실렸습니다. 라키난 님의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 주세요!
해외소설 꼭지에는 거울 필진이신 pilza2님이 참여하시는 ‘페가나 북스’에서 전자책으로 출간된, 로드 던세이니의 [페가나의 신들] 리뷰, 그리고 모든 것이 통제되어 ‘오피셜’들이 개인의 삶까지 결정하는 근미래 사회 ‘소사이어티’를 배경으로 하는 영 어덜트 판타지 [매치드] 리뷰가 실려 있습니다.

이번 달에도 꼭꼭 눌러담은 토막소개도 즐겨주세요! 그림이 있는 벽에 멋진 일러스트를 걸어 주시는 거울 신인 일러스트레이터(!) 진아님의 새 그림, ‘어떤 나무에서는’도 봐주세요.

2012년에도 즐거운 거울 속 여행 되세요. 감사합니다!
* mirror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11-30 18:42)
댓글 3
  • No Profile
    진아 12.01.28 18:04 댓글 수정 삭제
    신인 일러스트레이터인가요. 꺄- >_<
  • No Profile
    잠본이 12.01.29 21:03 댓글 수정 삭제
    제 불찰로 마감에 늦어서 잉여가 될뻔한 페가나 서평을 구해주셔서 감사하나이다.
    앞으로는 늦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T.T
  • No Profile
    mirror 12.01.31 22:45 댓글 수정 삭제
    진아님/네! >_<

    잠본이님/좋은 책에 어울리는 좋은 리뷰 원고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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