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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호 업데이트되었습니다.

2011.10.29 01:1510.29

축제 같았던 100호도 벌써 지난 달이 되었습니다! 거울은 다시 101호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많은 독자분들을 두근거리게 할 시간의 잔상에, 곽재식님ㆍ정도경님 두 분의 신작이 실려 있습니다. 두 분의 팬이시라면 놓치지 마세요!
윌 매킨토시의 {수호자들}, 그리고 찰리 제인 앤더스의 {페르미 역설이 저희 사업 모델이죠} 두 편의 해외단편 역시 이형진님의 번역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화성 오디세이], [스타일즈 저택의 살인사건] 등을 번역하시는 등, 전자책 분야에서 활동중인 번역가 사주영님을 인터뷰했습니다. 기획 꼭지를 확인하세요!

ida님ㆍaskalai님ㆍ정세랑님ㆍfool님ㆍ김창규님ㆍ이수완님ㆍ곽재식님ㆍ배명훈님 등 거울 필진들과 윤이형님이 참여한 에스콰이어 별책 SF단편집 [멀티버스], 그리고 동명 미드의 원작인 로버트 J. 소여의 SF 장편소설 [플래시포워드] 리뷰 역시 각각 국내소설ㆍ해외소설 꼭지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그림이 있는 벽에도, 이번 달은 벽이 보이지 않을 만큼 많은 그림이 있습니다!
pena님의 거울 동영상 퍼레이드, 이번에는 ‘거울, 이제는 말할 수 있다’라는 무시무시한 제목으로 거울 대표 중단편선들에 숨겨진 뒷이야기들을 밝힙니다.
askalai님의 사진, 진아님의 일러스트 역시 꼭 감상하세요.

토막 소개도 고봉밥처럼 꼭꼭 눌러 담았습니다. 이번 달에도 즐거운 책 이야기를 서로 나누어 주세요.

즐거운 책읽기, 즐거운 거울 읽기 되세요.
이번 달도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 mirror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11-3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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