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경님, 배명훈님, 진아님, 아이님의 신작으로 시간의 잔상이 풍성한 105호입니다. 해외단편 꼭지에는 나오미 노빅의 {비키}가 이형진님의 번역으로 실려 있습니다. 거울 독자 여러분 모두 즐거운 글읽기 되시기 바랍니다.
[나이트 워치], [데이 워치], [더스크 워치]까지 한 번에 다루는 pena 님의 경비대 시리즈 리뷰, 그리고 1인 출판사 ‘기적의책’ 대표 투니즘 님의 [B평: 2011 환상문학웹진 거울 비평선] 리뷰도 놓치지 마세요!

토막 소개 역시 장르소설 독자라면 시간을 내어 읽을 만한 작품들로 꽉 차 있습니다. 읽고 싶은 작품들에 대해서도, 이미 읽은 작품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어 주세요!

늘 눈깜빡 할 새 지나가는 한 달, 어느새 105호입니다. 이번 호도 즐거운 거울 속 여행 되세요!
* mirror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11-30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