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셨나요?

103호 업데이트되었습니다!

2011.12.31 01:5012.31

환상문학웹진 거울 2011년 마지막 호입니다!
업데이트 도중 12시가 지나 이제 정말 2011년 마지막 날입니다. 거울 독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년에도 어김없이 단 한 권, 올해의 책을 꼽는 이벤트가 정리되어 기획 꼭지에 업데이트되었습니다. ‘환상문학웹진 거울 선정 2011년의 책’! 국내소설, 해외소설, 비소설 각 분야별로 한 권씩 거울 필진, 독자 여러분이 함께 고른 책들을 둘러보세요. 이미 읽은 책에 대해서도, 아직 읽지 못한 책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어 주세요!
기획 꼭지에는 환상문학웹진 거울의 올해의 가장 큰 소득 중 하나인 [B평: 2011 환상문학웹진 거울 비평선] 수록 필진들의 대담, [동네 전쟁], [지우전] 두 편의 장편소설을 합평한 장편 합평회 녹취록, 그리고 한 해를 결산하는 ‘2011 거울 4대 키워드’ 두 편의 기사 역시 함께 실려 있습니다. 함께 읽어주세요.

많은 팬들을 두근거리게 하는 작가들의 신작 단편소설들이 시간의 잔상에 게재되어 있습니다. 곽재식님, 정도경님, 아이님, 정세랑님의 새 작품, 즐거운 글읽기 되시기 바랍니다.

해외의 좋은 단편소설들을 거울 독자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는 해외단편 꼭지에, 이번 호에도 이형진님께서 두 편이나 번역 원고를 게재해 주셨습니다. 이윤하의 {꽃, 자비, 바늘, 사슬}, 커샌드라 클레어의 {운수 좋은 언젠가} 두 편 역시 즐거운 글읽기 되세요.

리뷰 꼭지에도 추천할 만한 장르소설들을 꼭꼭 눌러 담았습니다. [지우전] [덧니가 보고 싶어] [파머 엘드리치의 세 개의 성흔] [카자르 사전] [환상 도서관] 다섯 편의 작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주세요.

그림이 있는 벽에는 얼마 전 전시회에 참여하기도 하셨던 진아님의 새 일러스트가 실려 있습니다. 단편소설만큼이나 많은 이야기를 하는 한 장의 그림을 싣는 그림이 있는 벽 꼭지 역시 즐겨주세요!

2011년 마지막 호 역시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달을 준비하며, 환상문학웹진 거울은 내년에도 독자 여러분을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mirror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11-30 18:42)
댓글 0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9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