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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울 3기 편집장 pena입니다.

 

공지가 늦었습니다. 바로 내일! 5월 25일 토요일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촌 연대거리에서 열리는 신촌대학문화축제 "아스팔트 스튜디오"에 거울이 북페어 섹션으로 참가합니다.

 

축제장소는 신촌역에서 연세대로 이어지는 대로 전체로, 그날 아침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차량을 통제해서 오직 사람만 들어올 수 있는 축제입니다.

 

거울은 신촌역에서 가까운 부근에 부스가 차려지게 되고, 바로 옆에는 거울 필진이기도 한 한별님의 몽니가 있어, 언제나처럼 합동부스 비슷하게 꾸려질 예정입니다.

 

특별한 것은, 김보영님께서 그날 타로점을 봐주실 예정입니다!

 

그냥 타로점만도 봐주시지만, 거울 책을 사는 분께는 타로점을 할인 또는 무료로 봐드립니다.

 

아는 사람은 아는 정말 용한 타로점인 데다 공개석상에 잘 안 나서는 김보영님을 뵐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그날 거울 책은 천 원 할인을 합니다.

 

[죽음을 부탁하는 상냥한 방법: 2012 대표 중단편선] 10,000원 -> 9,000원

[세상을 재시작하기까지 11억년: 탄생 단편선] 7,000원 -> 6,000원

[묘생만경: 2010 대표중단편선] 14,000원 -> 13,000원

[타로카드 22제: 타로 단편선] 12,000원 -> 11,000원

[잃어버린 시간의 연대기: 2009 대표중단편선]  14,000원 -> 13,000원

 

또한 김보영님, 박애진님, 배명훈님, 추선비님의 희소성 있는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피망 단편선, 은림님의 타로카드와 고양이 관련 팬시제품, 몽니의 텍스툰과 [올드림] [야맹증] 등 작품집도 한 자리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날 날씨가 무척 덥다고 해서 하루 종일 자리를 지킬 거울과 몽니 사람들은 미리부터 겁에 질려 있는데, 여러분이 많이많이 와주시면 더위도 배고픔도 다 잊을 수 있을 거예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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