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셨나요?

안녕하세요, 3기 편집장 pena입니다.

들어오면서 대문을, 바뀐 메인화면을 보셨겠지요? 거울이 세 번째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메인화면에서 클릭하셔도, 꼭지별로 기사를 보시려면 위의 바를 클릭하셔도 각 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익스플로러의 경우 9 이상의 버전으로 보셔야 잘 보이니 유의해주세요. 종이책 판매 부분은 현재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추후에 공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각 꼭지별로, 이전과 달라진 기능과 깨알 같은 설정이 숨어 있습니다. 곧 이벤트로 변한 점, 달라진 점, 모자란 점, 바라는 점에 대해서 의견을 모집할 테니 기대해주세요.

 

 

새로운 얼굴로 찾아온 115호에는 언제나와 같은 거울 필진들의 땀과 소망이 담긴 글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시간의 잔상에는 항상 꾸준히 글을 쓰시는 작가분과 오랜만에 보이는 반가운 작가님의 글 총 여덟 편이 반짝입니다.

 

기획 코너에서 최근 우루루 신작을 내신 거울의 세 작가분을 모시고 한 합동인터뷰를 만나실 수 있고, 작년 한 해의 거울을 돌아볼 수 있는 2012년 거울 연감이 올라왔습니다. 첨부파일을 클릭해주세요.

 

독자우수단편 선정은 죽 계속됩니다. 메인화면상 한 작품만 보이나, 이번에는 가작 두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스크롤을 내리면 메인화면에서도 모두 보입니다. 정성들인 단평을 꼭 읽어주세요.

 

[부엉이 소녀 욜란드]의 리뷰를 앤윈님께서 써주셨습니다. [오픈]과 [7인의 집행관]의 리뷰와 [부엉이 소녀 욜란드]의 다른 리뷰들이 다음 호에 준비 중이니 기대해주세요.

 

열정적으로 책을 읽은 필진들이 간략하게 책들을 소개합니다. 115호 토막소개도 무척 풍성합니다.

 

매달 재미난 해외단편을 배달해주시는 이형진님의 [어린 여자들], 작가가 직접 그린 [부엉이 소녀 욜란드]의 그림도 해외단편과 그림이 있는 벽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부분부분 고칠 부분이 있는 새 둥지일 것입니다만, 앞으로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한 걸음씩 걸어가겠습니다. 새 거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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