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기 편집장 pena입니다.
유난히 긴 연휴와 명절로 또 유난히 짧았던 2월이 지나고 개강과 개학을 맞이하는 3월이 왔습니다. 분주하고 소란하며 건강이 위협받기 좋은 나날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호에는 간만에 작가를 조명하는 인터뷰 기사가 실려 있습니다. "권민정 인터뷰 - 이 작가를 주목하라"와 엮은이의 말, 그림이 있는 벽을 함께 보아주세요.
좋은 소식과 함께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안녕을 바랍니다.
시간의 잔상
미로냥 차마 봄이 아니거니와(春來不似春)
정도경 재회
곽재식 다리 난간 위로 걸어가기
crazyjam 길 잃은 밤
해외 단편
이형진 거미노래 - 수전 페트리
독자우수단편
김이환, 박애진 독자우수단편 선정
선정작이 없습니다
기획
박애진, 권민정 권민정 인터뷰: 이 작가를 주목하라
이형진 왜 최고의 판타지 이야기에 평범한 일상생활이 나올까 - 앤 레너드
리뷰
pena 우주화를 엮으며
그림이 있는 벽
박애진 우주화
토막소개
박애진, pilza2, 미로냥 140호 토막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