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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호 업데이트되었습니다.

2014.06.01 19:4106.01

안녕하세요, 3기 편집장 pena입니다.


4월의 비극이 좀처럼 마무리되지 않고 답답한 모습만 보이던 5월이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날씨의 변덕으로 건강에 위협이 되는 날이기도 했는데, 거울 독자분들은 괜찮으신지요.


이번 달 업데이트 안내 전에 광고 한 마디 하겠습니다. 6월 6일부터 8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는 한국 판타지 컨벤션 쇼케이스에 거울이 참가합니다. 부스에는 장르출판사 에픽로그와 온우주의 작품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웃한 김보영님, 김창규님, 박성환님의 작품소개 부스도 트기로 하였습니다. 거울 필진의 출간본, 거울 책 등을 할인가에 만나고 사인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이번 호는 2014 대표단편선에 들어가는 단편을 선택하는 마감호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시간의 잔상이 어느 때보다 풍성하네요. 독자우수단편 선정단 평이 약간 늦게 올라오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다음호부터는 기사에도 내실을 기하는 거울이 되겠습니다.


1년의 후반기를 준비하는 즐겁고 활기찬 6월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간의 잔상

해망재 - 포순이의 안팎
amrita - 금시조
곽재식 - 4차원 얼굴
pilza2 - 불사조의 꼬리
박애진 - 나랑 바람 피울래?
정도경 - 플라스틱
아이 - 야, 이기영!
양원영 - 인생
미로냥 - 그때는 귤이 없었단다
김몽 - 대수학자의 계산법


해외 단편

이형진 - 케네스 슈네여의 "테레사 로젠버그 라티머 회고전 해설 중 발췌"


독자우수단편

앤윈, pena - 독자우수단편 선정단 평
이 달은 선정작이 없습니다


기획
이형진 - 엘러너 아나슨의 "나와 과학소설: 장르소설"


리뷰
pilza2 - 미크로메가스 (해외소설)


그림이 있는 벽
양원영 - 혼자가 아니야


토막소개
미로냥, 정도경, pilz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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