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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호 거울 단신

2007.06.30 15:0706.30



* 3호 판타스틱에 거울 필진 두 분의 작품이 실렸습니다.

우주로 날아간 마도로스



<<누군가를 만났어>>에 <누군가를 만났어> 외 4편을 수록한 배명훈님의 단편으로 판타스틱 3호를 통해 처음 발표되는 작품입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패러디를 찾아보세요. ^^


유니콘 변주곡 - 로저 젤라즈니



<<로캐넌의 세계>>, <<유배행성>>, <<환영의 도시>>를 번역하신 askalai님의 번역입니다.
거울에서 <<혈중환상농도 13%>>를 제작하며 인용하기도 했던, 또한 <<혈중...>>을 만들고 싶다는 거울 편집장의 욕망에 불을 지피기도 했던 단편 한 편을 몇 군데에 팔아먹을 수 있는가에 대한 서문이 실리기도 했던 그 작품이지요.
거울 45호에 역시 askalai님의 번역으로 실린 바 있으며 판타스틱에 실으며 번역을 다시 손 봐 더 깔끔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제국 - 제프리 포드



역시 askalai님의 번역으로 이번 호에는 반만 실려 있습니다.


* 거울 필진들의 번역서가 출간되었습니다.

<원더 월드 그린북>



<<어둠의 속도>>, <<노래하는 새들도 지금은 사라지고>>를 번역하고, <<과학소설 전문무크 HAPPY SF>> 2호에 단편 <앨리스와의

티타임>을 실은 작가이자 번역가인 정소연님의 번역입니다.

거울 12호에 실린 바 있는 <다락방 소녀>가 있습니다.


<원더 월드 레드북 >



<<책>>, <<테러리스트>>의 작가이자 <<제인 에어 납치사건>>, <<카르데니오 납치사건>> 등을 번역하신 송경아님의 번역으로 그린북과 셋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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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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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연 07.07.25 10:26 댓글 수정 삭제
    명훈님 소개에 <<누군가를 만났어>>가 나오면서 제 이름도 들어가있는데 오타 났네요.
    사실 제 이름 입으로 말하면 거의 대부분이 위의 오타로 알아듣지만... 온라인 시대가 개막해 이름을 눈으로 보게 되면서 거의 없어졌던 오탄데... 간만에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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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쓰 07.07.25 20:29 댓글 수정 삭제
    저도 그거 보면서 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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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명훈 07.07.26 10:08 댓글 수정 삭제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