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길윤 작가님이 참여하신 도시 괴담 앤솔로지『괴이, 서울』의 텀블벅 후원이 시작되었습니다. 『괴이, 서울』은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벌어지는 괴담을 실은 단편집으로 총 10편의 단편과 함께 문준수 일러스트레이터의 멋진 삽화가 수록되었습니다.
괴담, 호러 외길을 걸어온 작가들이 힘을 합쳐 제작을 시작한,
독자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괴담 소설집.
무더운 여름의 더위를 오싹한 괴담소설로 싸악 날려드립니다!
*텀블벅 후원하러 가기: https://tumblbug.com/strangestory
*서책 정보
-표지 : 반양장
-단행본 크기 : 198*129 (펭귄 클래식 시리즈 판본)
-분량 : 250~300페이지 예상
-목차 & <핵심 문장>
*1.여기 이 도시에는 -엄길윤 <하수도에 거대한 악어가 산다고?>
2.동거인 -엄성용 <하지만 그 때 본 거 그거는 뭐지.>
3.달이 오렌지색으로 보일 때 -엄성용 <분명 오렌지색으로 보였을 겁니다.>
4.미드나잇 서커스 -배명은 <오직 당신만을 위한 써커스가 오늘 열립니다!>
5.월척 -김선민 <제발, 나도 이거 한방으로 인생 펴보자.>
6.전화 -사마란 <목소리가 그런 건 별 일 아니라고 했다.>
7.품은 만두 -남유하 <참지 말고 드십시오, 손님. >
8.금요일 밤 -왼손 <12시다. 금요일 밤은 끝났다.>
*9.고 투 헬 -엄길윤 <영혼은 지옥의 돈이야. 한 푼이라도 알뜰살뜰 아껴야지.>
10.미식회 -김선민 <요즘 다이어트 겸 비건을 하고 있습니다.>
벌써 432프로 돌파했네요! 대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