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셨나요?

아누비스의 문

2008.01.25 17:5701.25



지은이 | 팀 파워즈 
옮긴이 | 이동현(애쉬블레스) 
펴낸곳 | 웅진지식하우스 
펴낸날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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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스럽게도, 두 달이 지났으면 안 돼요. 그는 한 육체 안에 2주 이상 머물지 않아요.”
   “무슨 뜻이죠? 그러면 그는 그 육체를 어떻게 합니까?”
   “몸에 털이 자라나기 시작하면, 죽음을 목전에 둔 상태까지 간 다음, 몇 마일 떨어진 곳에 있을 누군가와 육체를 교환하고, 그가 밀어낸 사람이 어딘지도 모른 채 자신이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동안 유유히 새 육체를 입고 떠나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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