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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밀님의 단편집 [병속에 든 바다]가 전자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와키에서 통권 구입하시려면->
http://waki.booktopia.com/sub_main/detail/main_detail.asp?page=fantasy&book_num=09040022

수록 단편 일곱편 모두 따로 구입 가능합니다.



책소개
장르 경계를 허무는 글쓰기를 지향하며 5년간 70호에 이르는 웹진을 통해 참신하고 다양한 시도를 해온 창작집단, 환상문학웹진 거울(http://mirror.pe.kr)의 필진 ‘아밀’의 단편선. 총 7편의 수록작은, 탐미적인 문체와 흥미진진한 상상력으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

"이 작품집의 특징은 무엇보다 선뜩한 결말이다. 조용한 열정을 담고 있는 섬세한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마지막에 이르면 마음속에서 폭탄이 소리 없이 차갑게 터진다. 그 폭발의 반향은 선뜩하고도 무섭게 마음을 파고들어와 기어이 오랫동안 지울 수 없는 반향을 남기고 만다."
- 김주영 (판타지 소설가), 서평 중에서



작가소개
1985년 대구에서 출생했고,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02년 제10회 대산청소년문학상에서 <반드시 만화가만을 원해라>로 동상을 수상했으며, 표제작으로 선정되어 수상 작품집(민음사, 2002년 11월)에 수록되었다.
2003년에 < H 이야기>를 환상문학웹진 거울(http://mirror.pe.kr) 7호에 발표하면서 단편 필진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2004년 환상문학웹진 거울 단편선>>에 단편 <월아>를, <<2005년 환상문학웹진 거울 중단편선>>에 단편 <키리에>를 수록했다.
2007년부터 공동소설창작 프로젝트 ILN(http://lunabell.net/iln)을 창립하고 운영자 및 필진으로서 장편소설 <런던 행복론> 및 <그려지지 않은 그림>을 연재하고 있다.
2008년, 단편 <송신送神>으로 고대문화상을 수상했다.
2009년에 올리비아 하워드 던바의 <감각의 껍질>을 거울 68호에 게재하면서 번역 필진으로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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