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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운님의 단편집 [황제를 암살하는 101번째 방법]이 와키 전자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통권 구입하시려면 여기로.
http://waki.booktopia.com/sub_main/detail/main_detail.asp?page=fantasy&book_num=09040012

단편별로(통권에만 수록된 두 편은 제외) 따로 구입 가능합니다.



책 소개
장르 경계를 허무는 글쓰기를 지향하며 5년간 70호에 이르는 웹진을 통해 참신하고 다양한 시도를 해온 창작집단, 환상문학웹진 거울(www.http://mirror.pe.kr) 필진 임태운의 단편선. 기발한 상상력과 유머러스한 문체로 온라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황제를 암살하는 101가지 방법', '그레이브 키퍼' 등 6개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임태운 작가를 처음 만났을 때의 인상이 잊히지 않는다. 타고난 낙천성과 순발력 넘치는 재기, 그리고 무엇보다도 세계를 대하는 순수한 건강성이 한 덩어리의 성실함으로 체화된 듯한 보기 드문 작가상이었다. 함께 접한 그의 작품들도 그 인상을 그대로 증명하고 있었다.
나는 나 스스로에게 진작부터 이렇게 말해오고 있다. 겉치레가 아닌 진정성을 담아서.
‘이 작가, 분명히 뜬다. 3년이 될지 5년이 될지 기다릴 세월이 문제로구나!’
임태운 작가의 작품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머잖아 문학출판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그날의 서곡이 되길 빈다.
-『판타스틱』초대 편집주간 박상준



작가소개
1985년 2월 경기도 일산 출생. 수컷. 2005년 KT&G 상상마당 문학공모전에서 중편소설 {싹쓰러슈 데이}로 동상을 수상했다. 2007년 웹진 크로스로드에 단편소설 {앱솔루트 바디}, {채널}을 게재했고 같은 해 한국전자출판협회 제2회 디지털 작가상에서 SF 장편소설 [이터널 마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상준의 SF 창작강좌 1기 수강생으로 이루어진 창작모임 ‘절판서에 바치는 장미’에서 활동한다.
거울 43호에 {채널}이, 58호에 {무기여 잘 있거라}가 독자우수단편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63호에 {마법사가 곤란하다}를 게재하면서 웹진 거울 시간의 잔상 필진으로 합류했다.
2008년 SF 단편집 [앱솔루트 바디]에 표제작 {앱솔루트 바디}를, 2009년 SF 단편집 [유로봇]에 {무기여 잘 가거라}를 수록했다.
누군가의 아드레날린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는 이야기를 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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