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X 괴이학회 작가 콜라보 앤솔로지 <괴이한 거울> 이 출간됩니다.
환상적인 공포와 공포스러운 환상.
이 두 가지를 주제로 앤솔로지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기획을 진행하였습니다.
괴담, 호러 전문 레이블인 괴이학회와 환상문학 웹진 거울이 만나
환상과 공포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작품집을 만들기로 하고
콜라보 앤솔로지 <괴이한 거울>을 제작했습니다.
총 18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환상적이면서도 기괴한 상상력으로
괴이한 거울 '여명 편'과 '황혼 편' 두 권의 책을 완성하였습니다.
공포문학 작가가 쓴 기담, 환상문학 작가가 쓴 괴담
그 만남과 경계 사이의 이야기들을 기대해주세요.
-괴이한 거울은 [환상괴담 시리즈]의 두번째 편입니다.
-괴이한 거울은 '괴담 ,호러 레이블 괴이학회'와 '환상문학 웹진 거울'의 콜라보 소설집입니다.
-판타지 작가는 무서운 이야기를, 호러 작가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쓰도록 했습니다.
-괴이한 거울은 각각 다른 작가들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단편들의 주제는 서로 독립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