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셨나요?

자유 저도 사진 한장...

2003.07.01 20:4907.01



빈 테이블에 포르르 날아와 빵조각을 뜯던 참새입니다.
(버려진 빵조각이 저 뒤에 있네요)
사진은 친구의 작품.

최근에 들으니 참새는 새장속에 가둬두고 키우는 게 불가능하다더군요. 죽을 때까지 머리를 받는다고.
그렇다면 새장에 가두지 않은 애완용 참새라는 건 가능한 걸까, 생각해 봤습니다만, 어쩐지 그것도 힘들 것 같습니다.
가둬서 키울 수 없는 새야 참새 말고도 많겠지만...

하지만 참새는 그러면서도 사람 사는 곳 가까이에 살지요.

yunn
댓글 1
  • No Profile
    oz 03.07.02 09:03 댓글 수정 삭제
    귀엽네요..그런데 말이죠..그냥 눈으로 보기엔 저 참새가 뒤에 빵보다는 옆에 재떨이에 더 관심이 많은 것 처럼 보여요;;;;

자유 게시판

어떤 이야기든지 자유롭게 이야기하실 수 있는 자유 게시판입니다. 스팸성 글은 경고 없이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