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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도착했어요. 예뻐요.

꽃 받아본 지가 얼마 만인지...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그런데 손님이 와야 열심히 할 텐데요... ㅠㅠ

 

크기변환_20130717_120721.jpg

아이

아이

댓글 6
  • No Profile
    양원영 13.07.17 12:37 댓글

    앗 도착했군요! 엌ㅋ 문구가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서 부끄럽네요. ( -_)

    커다-란 화환 보낼까 하다가 가게가 좁다셔서;; 놓을 자리 없을까봐(...) 바구니로 보냈는데 맘에 드셨음 좋겠어요. 헤헤. 여름이라 해바라기로 골랐는데 아직 무르익지가 않아서 쵸큼 아쉽네요. 국화처럼 보인다 흡 ㅠㅠ 아, 암튼, 손님 많이 오실 거예요! 제가 페북이랑 지인들한테 꼭 한번 가보라고 이야기 해둘게요!

  • 양원영님께
    글쓴이 아이 13.07.17 14:22 댓글

    꽃 완전 마음에 들죠!!

    방금 손님 네 분이 오셔서 음료 주문하고, 꽃 보면서 소설도 쓰시냐고... 아, 덕분에 어깨가 좀 으쓱.... ^^;;;;

    정말 감사합니다. ^^

    저 이런 거에 감동 잘 안 받을 줄 알았는데요, 막상 겪어보니 울컥 하네요...;;;;;

  • No Profile
    pena 13.07.17 16:11 댓글

    오오오오오 멋지당. 양원영님이야말로 편집장스러운 배포의 소유자!!!

    개업 축하드려요 아이님! 가까우니 곧 몰래 시찰하러 가겠습니닼ㅋㅋㅋㅋ

  • pena님께
    글쓴이 아이 13.07.17 16:59 댓글

    멋진 분이세요. 가게 접을 때까지 저기에 놔두려고요. ;;;;;;;;;;;;

    가까운 데 계시면요, 자주 오세요. 심심하네요. ㅠㅠ

  • 아이님께
    No Profile
    양원영 13.07.17 17:26 댓글

    아코 민망하구요.. 글쿠요... ㅠㅠ

    축하 화환은 사람들이 꽃을 뽑아가면 좋다고 하더라고요, 화환이 아니라서 아마 선듯 뽑아가진 않을 듯 하지만. ^^;

    부담갖지 마시라고 생화 보내드렸으니 시들면 미련없이 치워주심 돼요! ^o^ 

  • 양원영님께
    글쓴이 아이 13.07.17 19:22 댓글

    뽑아가긴요!!!! 안 돼죠!!!!

    시들어 바람에 흩날릴 때까지 갖고 있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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