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호 나올 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글 올리시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물론 글 쓰시느라 참 힘드셨겠지만, 그래도 어쨌든 부러워요. ;;;;;;;;;;;;;;;;;
그리고 또 여전히 운영진 분들 고생 많으셨고요. ^^
축하글에 묻어서 다른 얘기...
혹시 집에서 원두 사다가 드시는 분들 계시죠...
원두가 생두보다 엄청 비싸다는 거 아시죠...
차라리 생두를 사세요.
생두 사셔서 저한테 갖다주세요.
제가 볶아드릴게요. ^^
개업 일자가 잡히는 바람에 지금 속이 울렁거려요. ;;;;;;;;;;;;;;
그래서 글도 후딱 쓰게 되네요.
다른 고민할 거, 처리할 거, 기타등등이 많아서요.
빨리 개업해버리고, 일이 손에 익숙해져야 저도 다시 소설을 쓸 텐데요. ;;;;;;;;;;;;;;
커피 싸게 맛있게 드시는 방법에 대해서는 나중에 차차 올릴게요. ^^;;
참, 정도경님 단편집 나왔다니, 축하드려요.
대담도 아직 절반 정도밖에 못 읽었어요.
처리할 건 많은데, 대담을 읽으려니 너무 길어요. ;;;;;;;;;;;;
시간 나면 마저 읽겠습니다. ^^
아니 뭐 숙제도 아닌데 꼭 다 읽으실 필요는 없... 다고 쓰면 애써 인터뷰하고 녹취 풀어서 기사 써주신 라키난님이 슬퍼하실 것 같으니 다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엄숙)
축하 감사합니당 *^^*
빨랑 개업하셔야 저도 축하드릴텐데 말입니다!
녹취 푸는 거 정말 힘들죠... 저도 직장 다닐 때 인터뷰한 뒤에 몇 번 녹취 푼 적 있었는데요,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
개업일이 점점 다가올수록 부담감도 점점.... 도망 가고 싶습니다. ;;;;;;;;;;;
아이님 축하글을 보면 아 레알 업데이트가 됐구나- 하는 기분에 젖습니다. ㅋㅋㅋ
좋은 가게도 좋은 사람도 다 멀리있군요 ㅠㅠㅠㅠㅠㅠ 개업 파이팅!!
고생한 분들이 많으시니, 저는 그저 축하글이라도...;;;;;;;;;;;;;;;;;;;
부산엔 롯데 자이언츠가 있잖아요!!!! 요즘엔 류현진 때문에 국내 프로야구를 잘 못 챙겨보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