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셨나요?

원래는 흰색이었는데요,

색이 좀 밋밋한 것 같아서요,

블루 큐라소를 조금 넣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은은한 푸른빛!!! ;;;;;;;;;;;;

(좀 셔요...;;;;)

 

크기변환_20130803_113713.jpg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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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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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윈 13.08.05 11:48 댓글

    어머... 이건... 블루하와이안 같은 느낌... 그러고보니 블루하와이안에도 블루 큐라소가 들어가죠! 예뻐라 ;ㅁ;

  • 앤윈님께
    글쓴이 아이 13.08.06 00:04 댓글

    블루하와이안... 이름이 근사하네요. 저건 레몬 바나나 스무디...;;;; 이름을 너무 성의 없이 지어서일까요... 아무도 안 시켜요. 만드는 법 잊어버리게 생겼습니다. ;;;; 앞으로는 저도 신메뉴에 칵테일처럼 근사한 이름을 좀...;;;;  

  • 아이님께
    No Profile
    pena 13.08.08 11:40 댓글

    신메뉴! 라고 따로 써두시고, 할인행사를 하세요. 500원 정도...

  • pena님께
    글쓴이 아이 13.08.08 15:38 댓글

    신메뉴라고 써붙였어요!!!

    할인 행사... 음, 생각해 보겠어요!!!

     

     

  • 글쓴이 아이 13.08.06 20:59 댓글

    아, 좀 전에 신메뉴 한 잔 팔았습니다. 손님이 맛있다고 하셨어요. 기분 좋아서 하마터면 돈 안 받을 뻔했습니다. ;;;;;;;;;;

  • No Profile
    pena 13.08.08 11:40 댓글

    맛있었어요, 요거. 레몬만 있으면 무진장 실 텐데 바나나가 레몬의 신맛을 부드럽게 감싸줘서 좀 덜 시면서 부드러워요.

  • pena님께
    글쓴이 아이 13.08.08 15:46 댓글

    감사합니다.

    실은 어제도 한 잔 팔았어요. 근처 커피집 주인한테. ^^

    제가 그 커피집 주인 아저씨 얼굴을 알거든요. 개업 전에 염탐(?) 차 간 적이 있어서요. ;;;;;;;;;;;;;;

    어제 와서 원두 종류별로 100g씩, 더치 500ml 한 병, 신메뉴 한 잔. 이렇게 사갔어요.

    덕분에 일찍 희망 일매출을 넘어서는 바람에요, 일찍 문닫고 들어갈까 잠시 고민을 했습니다. ;;;;;;;;;;;;;;;;

  • 아이님께
    No Profile
    pena 13.08.08 16:53 댓글

    이제 더치도 병으로 파세요? 파시면 한 병 사무실에 들여다놓게요;;

  • 아이님께
    No Profile
    양원영 13.08.08 17:00 댓글

    더치 택배로 부, 부쳐주실 수 있으면 저도 사, 사겠...... 아니 이 계절엔 무리려나요 ㅠㅠㅠㅠ

  • 글쓴이 아이 13.08.08 18:16 댓글

    네, 더치 병으로 팔아요. 낱개로 한두 개씩도 파는 플라스틱 병을 찾았습니다. 원래는 유리병에 담아야 좋은데요, 그건 박스 단위로 사야 하거든요. 한 박스에 30갠가 그래요. 병 보관할 곳도 없고 그래서 안 샀는데요, 이번에 플라스틱 병을 찾아내서요, 일단 다섯 개 샀거든요. 그러다 마침 그 주인 아저씨가 달라고 해서 줬어요. ^^

     

    양원영님 제가 우선 내일이라도 더치 조금만 보내드릴게요. 일단 받아보세요. 그게 상하면 흰색 곰팡이가 생긴다고 했던가,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받아보시고 상태 괜찮으면 드세요. 냉장 보관 필수. 아니면 그냥 버리시고요. 제 이메일로 받을 수 있는 주소 알려주세요. 참고로요, 저는 더치 : 물 (3 : 7 혹은 4 : 6) 이렇게 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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