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에 담갔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담가본 겁니다.
그리고 좀전에 마셔봤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레몬차를 마셔보는 겁니다.
농담 아니고요, 진짜 맛있습니다.
달지도 않고 너무 시지도 않고...
정말이지 팔기 아까울 정도로 맛있습니다.
레몬 손질하기도 힘들고 썰기도 귀찮고... 기타등등 손이 많이 가는 음료이기는 한데요,
아무튼 맛있어서 기분은 좋습니다.
사과차도 함께 담갔는데요,
사과차는 좀 달더라고요.
아주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
올 가을과 겨울은 레몬차로 밀까 생각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