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공모전이 2개입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전자출판협회
장기영 사무총장 메일드립니다.
기존의 디지털작가상 외에도 북큐브에서 총상금 1억원 공모전이
개최됩니다. 2004년부터 서울디지털창작집단이라는 틀을 통해
50여명의 작가님들이 종이책을 낼 수 있게 되었고
2006년부터 시작된 디지털작가상을 통해 다양한 작가님들이
등단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흐름이 더욱 강화하기 위해
<우리 스토리의 글로벌 전략, 스토리3.0>이라는 사이트를 열고 있습니다.
스토리30에서는 공모전의 한계를 극복하고 가치있는 스토리를 발굴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 진출까지 모색하는 커뮤니티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여러분의 벗, 스토리30에 대한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2개의 공모전 소식 및 사이트 주소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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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억원, 2013 대한민국 e작가상 공모전
http://www.bookcube.com/contest/w/main.asp
제8회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공모안내
| 주최, 주관 및 후원 |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매일경제 주관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후원 : YES24, 바로북,웅진씽크빅,북잼,한국전자출판협회 | 지원대상 접수기간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2013. 5. 16(목) ~ 2013. 9. 30(월) 24:00 까지 |
|---|---|---|---|
| 지원분야 |
| 시상규모 | 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명 20백만원 우수상 3명 5백만원 평론상 1명 3백만원 장려상(바로북, 전자출판협회, YES24,북잼포함) 13명 1백만원 |
| 심사 제외 대상 | o 표절 등으로 인해 저작권법 관련 분쟁 소지가 있는 내용 o 특정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거나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내용 o 기 출간된 작품 | 심사결과 발표 | o 11월 중순 예정 o 진흥원 및 전자책바로센터 공고 및 개별 연락 |
| 후속지원 | o 수상작 전자책 발간지원 (대상은 종이책 발간 지원) o 디지털 스토리텔링 워크숍 참가 자격 부여 o 국내 전자책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 및 홍보 지원(YES24 e연재) | ||
| 기타 | o 당선작은 반드시 전자책으로 출간하여야하며, 전자책 제작 및 유통을 위한 공중송신(전송)권은 3년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 귀속됨. 전자책 판매에 따른 저작권료는 저자에게 지급함. o 제출된 자료는 일체 반환하지 않음. o 원고의 질적 수준에 따라 선정 편수가 줄어들 수 있음. o 지원 제외 대상에 해당되는 등 명백한 결격 사유가 확인될 경우 선정 결과 공고 이후에도 선정 사실을 취소할 수 있음 | ||
※ 문의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전자출판팀 옥희정 02-2669-0752 / ebookbaro@gmail.com
디지털작가상 대충 훑어봤는데요,
줄거리를 요구하는데요, 그것도 기승전결을 갖춘 줄거리...
물론 저야 장편 쓴 게 없지만,
그렇다고 낼 만한 단편도 없지만,
기승전결 갖춘 줄거리라... 이런 거 왠지 갑갑해 보여요.
줄거리 요구하는 것도 별로 마음에 안 들지만, 줄거리는 그냥 알아서 쓰라고 하면 좋겠어요.
솔직히 제일 쓰기 싫은 게 줄거리 아닌가요...;;;;;;;;;;;;;
그건 그렇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저도 줄거리 요약이라면 치를 떨며 싫어하지만 ㅜㅠ 디지털작가상만 그런 게 아니고 대부분의 공모전이나 혹은 출판사에 투고할 때도 시놉시스 형식으로 줄거리 요약을 첨부하라고 요구하는 곳이 은근 많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투고할 때뿐만이 아니고 심지어 책이 출간돼서 앞뒤 표지에 들어갈 소개문구를 만들어야 되는데 편집부에서 도저히 줄거리 요약 못 하겠다고 저보고 해달라고 그래서 줄거리 요약문 자체를 "200자 이내로" 또 요약한 적도 있어요... ㅇ<--<
다른 얘기지만 저 디지털작가상은 업로드하는 것도 엄청 고역인데다 상을 타더라도 뒷수습이 진짜 안습입니다. (수상했는데 전자책 출간 안 된 채로 계약기간 지나버렸...;;;;;) 그냥 어찌 됐든 계속 매년 공모전을 연다는 사실만 장하게 여겨줘야 할 것 같아요.
전 대학교 때 자기 소설 줄거리 써오라고 하기에, 소설 쓸 시간은 안 되고 그래서 시 한 편 써갔어요.
줄거리 쓸 시간에 차라리 시나 소설 쓰는 게 낫다는 생각에서요.
선생님도 뭐라고 안 하셨죠. 네, 아무런 말씀을 안 하셨어요. 그냥 입을 다무셨어요. ㅜㅜ
그럼 그 수상작은 다른 곳에서 낼 수도 있는 거군요! 추진을 해보세요! ^^
네, 그래도 보니까 매년 공모전을 여는 것 같네요. 좋은 일입니다. ^^
2.0도 뭔지 모르겠는데 3.0이라...
처음들어보는 스토리 3.0 도 좋은 곳이네요. 연재 심사 후 출판 해주는 거지만...
정도경님 디지털작가상이 업로드 연재 방식인가요? 수상했는데도 전자책 출간안되고 계약기간 지나버리셨다니;;;안 좋은 거네요; 이 공모전은 패스해야 할듯ㅎ
지금은 잘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 3.0 가보셨으니 아마 보셨겠지만 최근 디지털작가상 수상작들은 실제 전자책으로 서비스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초기에 뭐가 잘 안 돌아갈 때 응모해서 그랬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