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잊어버리셨나요?

안녕하세요, 3기 편집장 pena 입니다.

 

제가 편집장을 맡는 시기와 사이트 개편 이후, 이런저런 적응에 시간이 걸렸고, 직장인인 본업상 지난번 편집장의 말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종이책 관련 일이 특히 너무나 늘어지게 되어 죄송스럽기 그지없습니다.

 

거울 사이트는 여러 사람의 자잘한 도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종이책의 재고관리나 배송 또한 그래왔습니다. 한 사람이 처리하기에 너무 많은 시간과 공간을 필요로 했기 때문이지만, 결정적으로는 배송 담당해주셨던 분들의 굉장한 희생으로 유지되어왔습니다. 제가 넘겨받으면서 너무나 미흡한 모습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현재 거울책의 재고들을 한 자리에 모으는 작업 중이며, 너무 늦게 받으시는 기존 주문의 배송을 하나하나 처리하는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시옵소서. 너무 죄송해서 도저히 보통 말투로 사과를 다할 수가 없습니다. 하루 빨리 조금 늦더라도 정확한 체제를 구성하여, 예전만큼은 아니라도 예상 가능한 확인과 배송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좀 더 좋은 공지로 찾아뵙겠습니다. 보아주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시옵소서.

mirror
댓글 0

자유 게시판

어떤 이야기든지 자유롭게 이야기하실 수 있는 자유 게시판입니다. 스팸성 글은 경고 없이 삭제됩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자유 거울 글의 저작권과 거울 글을 퍼가는 등의 일에 대한 원칙 mirror 2013.06.04
4845 자유 근황2 날개 2014.01.14
자유 입금 확인과 배송이 원활치 않은 점 사과드립니다. mirror 2014.01.14
4843 자유 오유 책게 장르문학 논의1 정도경 2014.01.14
4842 자유 인류의 대위기 Dominique 2014.01.10
4841 자유 [신간소개] 제로자키 소시키의 인간시험 아이 2014.01.03
4840 자유 [커피숍] 메뉴를 확 줄였습니다... 아이 2014.01.01
4839 자유 메리 화이트 크리스마스 세뇰 2013.12.24
4838 자유 책 잘받앗습니다. 조준희 2013.12.24
4837 자유 종이책 주문한거 입금확인 언제 가능할까요?1 눈물샘 2013.12.24
4836 자유 신이 당신을 만들 때 세뇰 2013.12.20
4835 자유 [2013 환상문학웹진 거울 중단편선: 여행가]의 예약판매가 마감되었습니다. pena 2013.12.16
4834 리뷰 부라노보 할머니들 (유로비전 2012) 정도경 2013.12.12
4833 자유 이제 도서관에서 빌린 '퍼디도 스트리트 정거장'을 봐야 하는데... 니그라토 2013.12.07
4832 자유 제 2회 웹진문지문학상 수상작품집을 도서관에서 빌렸는데요. 니그라토 2013.12.07
4831 자유 종이책 입금 확인은 어떻게 할 수 있나요?1 먼지비 2013.12.06
4830 자유 제1회 Fountain SF문학상(총 상금 80만원) 날개 2013.12.05
4829 자유 이제 당신이 SF를 구할 차례다! 불새 창사1주년 이벤트 날개 2013.12.05
4828 자유 오늘의 초과달성9 정도경 2013.12.01
4827 자유 이게 바로 SF다! 다시는 SF를 무시하지 마라! 날개 2013.11.29
4826 자유 라오스에서 사온 동전지갑 판매 ;;;;;;;;;;;;4 아이 2013.11.29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54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