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구글이 번역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했죠.
상당한 기술 진전이 있었다고 언론에서 평가하던데, 느끼셨나요?
구글 AI 신경망 기계번역 다음 도전 과제는 ‘문학’이에요.
문제는 제가 구글 신경망 기계번역 담당자와 연결할 방안이 없다는 점이에요.
제 개인은 불가능하지만, 여러분의 집단지성이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구글 코리아 혹은 본사(미국)에 제안해 주세요.
계약 체결 시 S. Y. LEE가 직접 사례금 1억 원을 드립니다.
사례금 1억 원을 걸고 여러분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http://blog.daum.net/dreamandfuture
작품과 제안서 확인 뒤 성사 가능성이 엿보이면,
구글 신경망 기계번역 담당자에게 문학 번역 공개 평가회와 제 작품을 제안해 주세요.
계약 체결 시 사례금 1억 원을 드립니다.
여러분이 1억 원을 받기 위해 해야 할 일은 세 가지예요.
첫째, 세계 최초 문학 번역 공개 평가회를 제안한다.
둘째, 세계 최초 문학 작품으로 제 미공개 SF(듀온)를 제안한다.
셋째, 구글 담당자에게서 답신이 있을 시 제 블로그에 글을 남긴다.
방식 : 제안자 자유.
기간 : 2월 20일부터~ 구글과 계약 체결 시 블로그에 공고하겠습니다.
평가회 날짜 : 대선 끝나고 한 달 뒤. 6월 초 예상.
(구글 사정에 따라 변동)
1억 원 지급일 : 평가회 당일.
평가회장 기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S. Y. LEE가 직접 지급.
미지급은 있을 수 없겠죠?
(단, 세금은 받는 분 부담입니다.)
구체안은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