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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demian@hanmail.net

글이 몹시도 안 써지던 찬 날 아침에
서리가 창에 그림을 그려놓고 갔다
서리도 흥에 겨우면 예술을 하나니나
뭐가 꼴려 쓰지 못한다고 투정이나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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