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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19호는 거울 10주년 기념호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의 인사를 건네주셨습니다. 모두가 축하해주신 대로, 바라시는 대로 앞으로도 계속되는 거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거울 필진과 독자 여러분이 거울에 건넨 축하인사를 모았습니다.


  • 이형진 댓글도 글도 하나도 없으니 부담스럽네요. 새하얀 눈밭을 걷는 것 같은 왠지 모를 죄책감(+흥분).^_^
    거울 10주년 축하합니다. 10년을 모두 지켜보지는 못했지만, 형태가 바뀌고 사람이 바뀌어도 한결같은 10년이었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뛴 덕분에 제자리를 지킬 수 있었을까요. 그렇다고 더 나아지지 않았다는 말은 아니고요. 음. 그냥 축하 인사가 왜 이렇게 쓰기 어렵죠...;;
    어쨌든! 앞으로 10년 후에도 또 축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편집진 여러분, 필진 여러분, 독자 여러분 축하 드리고 감사합니다.


  • dcdc 축하드립니다 헤헤


  • 뭔가 길게 적으면 오히려 다른 분들도 부담감이 생겨서 안 적을 것 같기도 하고, 에 그러니까 그냥, 축하드립니다.


  • 13 축하해요^^~


  • 쑤우 저에게 곽재식 님과 배명훈 님의 작품이라는 큰 선물을 안겨 주신 거울 1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정도경 저도 축하! 그리고 언제나 애쓰시는 편집진/운영진 여러분과 특히 리뉴얼 및 업데이트 담당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sylph 항상 감사합니다. 살면서 거울 같은 즐거움은 흔치 않지요^_^


  • 초연 거울 10주년 축하드립니다! 최근에 공모전 준비 중이라 독자우수단편을 못 뛰고 있는데... 흐어어... 그래도 꾸준히 들리고 있습니다!


  • pilza2 강산이 변한다는 10년동안 제 기억이 맞다면 모습이 크게 세 번 바뀌면서도 꾸준히 유지하는 거울 대단합니다. 앞으로 더욱 번창하기를 빌겠습니다.


  • abigeil 제가 글에서 손 놓은 동안 거울은 이렇게 착실하게 커 왔네요. 참 뿌듯하면서도 스스로가 초라해지는 기분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길 바랍니다.


  • 날개 거울의 10주년을 축하합니다. 필진과 독자가 함께 만든 기적 같아요. 지난 10년이 기적이라면, 앞으로 거울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일상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양원영 뭐야, 10살이라니 아직 꼬꼬마잖아? 얼른 자라서 누나(언니)랑 결혼하자. 10년 뒤에 또 보자! ^o^


  • 호우 10주년 축하 드립니다.


  • 도스까라아스 10주년이 되는 때에 참가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거울이 곧 세계로 뻗어나가 세계 장르문학(장르비평, 장르시, 장르소설, 장르수필 기타등등...!!)에 강력한 드롭킥을 먹이는 날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저는 열심히 원고작업을.....합니...다....어흐흐흑...


  • 라키난 미적미적 거울에 참여하여 어찌어찌 10주년을 함께 하게 되었네요. 있으면 있을수록 거울이 여러 사람의 품앗이로 일궈지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울에서 글 쓰시는 분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땡전 한푼 안 떨어지는(...) 일에 수고하시는 분들, 그리고 거울을 찾아보고 알아보는 모든 분들요. 그런 의미에서, 거울 10주년이란 말에 감회를 느끼는 분들이라면 모두 같이 축하받을 만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축하축하.
    꼬마야 생일 축하한다!22222


  • 세뇰 군대를 갔다 온 후로 워터가이드가 없어져서 넋나간 부랑자가 되어 있다가 거울 한 켠에 자리를 잡은지 8년이 지났습니다. 필진으로 픽업된지도 몇 년이 지났는데, 정작 번역 필진으로 합류했으면서도 해외 단편 번역은 1번 밖에 안 드렸고 다른 기사들도 얼마 드리지 않은 불량 필진으로서 양심의 가책이 마음 한 구석을 후벼팝니다. 거울이 10살 먹은 꼬마라면, 저는 "다른 가족과 친척들도 많은데 뭘" "꼬마가 날 기억이나 하겠어" 하다가도 괜히 말 걸어보고 싶고 볼 한번 주욱 잡아당겨 보고 싶고픈 불량 삼촌이 된 느낌. 앞으론 맛 있는 거(...기사) 자주 사줄게, 생일 축한다 꼬마야!33333333333


  • 해망재 축하합니다 >_< 작년까지 "오오, 거울. 저기는 존잘밭이지."하고 동경하다가 진짜 여기 모인 분들 중 아마 거의 제일 늦게 합류해버렸는데요, 보탬될건 없어도 글이라도 열심히 써서 올려놓겠습니다아아 ㅎㅎㅎㅎㅎㅎ ^___^


  • cojette 은근은근 눈팅만 하고 좋은 글 오랫동안 잘 읽어왔습니다.10주년 축하드리고,앞으로도 같이 늙어가는(…) 거울 되길 빕니다!


  • 아스 10주년 축하합니다! 


  • 아이 10주년 축하합니다! 세월 진짜 빠르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
    참, 제 외계인 친구 울거도 한마디 하겠다네요.
    울거 : (동시통역) 지구에서 가장 멋진 장르문학 사이트 거울의 10주년 엄청 축하드려요!!!

  • 미로냥 세월 정말 빨라요! 10주년 축하합니다.
    다 같이 (앞으로 더욱) 행복해집시다! >_<


  • 赤魚김주영 10주년 축하합니다. 후세까지 100주년까지도 돌파하길! ^-^


  • 아밀 거울과 함께 나 자신도 훌쩍 나이를 먹었다는 걸 실감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쑥쑥 건강하게 맑게 자신있게 자라주었으면 좋겠어요. 거울 사랑합니다!


  • amrita 10주년을 축하합니다! 많이 많이 매우 매우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무궁무진하게 자라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하고 애틋합니다.


  • 미소짓는독사 어느새 10주년이나 되었네요. 학업에 쫓기는척하느라 글을 못 쓰는 것이 부끄러워 자주 오지 못했지만, 그래도 거울의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빈테르만 언제나 제게 이정표가 되어 주신 거울의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그르릉 10주년 축하드려요~^^


  • 임태운 거울은 제게 친정집 같은 곳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와도 따뜻한 환영과 흥겨운 복작거림을 선물해주지요. 그리고 더 자주 와서 집안일을 거들지 못함에 늘 죄송한것 까지 친정집과 많이 닮아 있네요. 10주년 축하드립니다. 모두들 더욱 건필하기를.


  • 바람별빛 환상문학웹진 거울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처음부터 함께한 것은 아니지만, 좋은 글들을 볼 수 있어 기쁩니다. 거울 사이트와 거울 단편선에서만 보던 작가님들의 글을 출판사에서 정식 출간한 책으로 볼 수 있어 더 반갑고요. 계속 곁에서 쳐다봐 주는 거울이 되기를 바랍니다. 10주년 축하합니다!


  • 김수륜 10주년 축하합니다, 그동안 오래오래 함께해왔네요. 앞으로도 쭉 거울이 번창하기를 바랍니다! 


  • 곽재식 거울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많은 일 같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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